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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이후 부터 다시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다고 일기예보에서 말하던데요.

저는 추위를 정말정말 못견딘답니다.

 

더운걸 못참는 남편과 추운걸못참는 저는 특히 추운날 집안에서도

서로 보일러를 껐다가 켰다가 하루에도 보일러를 몇번이나 만지죠.

 

그러다보니 겨울의 난방비를 걱정을 안할수가 없는데요.

오늘은 겨울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일상생활 난방비 절약법에 대해서 공부해보려합니다.

 

 

창문 벽면 등 뽁뽁이로 틈새막기

 

다들 한번씩은 들어오셨을 방법이예요. 저희집은 특히 거실에 창문이 매우매우커요.

그래서 저녁되면 창문쪽으로 차가운 냉기가 느껴지는데요

바깥창문과 안쪽창문 모두에 뽁뽁이를 붙이면 하고 안하고 차이가 정말 날만큼 따뜻해지는걸 느끼실수 있어요! 

이렇게 틈새를 막아서 뽁뽁이로 보강만해도 에너지효율이 30%이상된다고 하니, 주말에 시간있으실때 준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커튼의 효과, 이중거튼 암막커튼 활용하기

 

저희집은 거실, 안방 커튼이 각각 달려있는데요.

여름에는 햇볕에 많이들어와 집안이 후끈후끈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햇빛가리개 용도로, 겨울에는 보온의 효과를 누리고있어요!

이중커튼이나 두꺼운 암막커튼을 사용하면 수면의 질을 향상 시킬 뿐만아니라 실내온도도 3~5도 정도 올리갈 수 있다는 입증된 정보가 있으니 난방비 효과가 있겠지요? 

 



 


 

 

 

적정온도 20도 유지하기

 

진짜 너무 추운날에는 집에와서 온도를 30도로 맞춰놓은 적도 사실 많답니다.

하지만 춥다고 무작정 높은 온도로 맞추는건 안좋다고합니다.

특히 겨울 실내 적정온도는 20도 정도라고 하면 외부와 실내의 온도차가 심하면 오히려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외출시에는 적정온도로 보일러를 맞춰놓고 나가는게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외출시에 집에 아무도 없는데 굳이 보일러를 틀어야하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이요^^ 하지만 놉!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네요

왜냐하면 실내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난방을 다시 시작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에 맞춰서 그만큼 연료 사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고 하네요.

 

 

 


 

 

보일러 점검은 2년에 한번씩

보일러의 점검은 2년에 한 번씩은 해줘야합니다.

어디 보일러가 안되는곳이 있는지 집안 곳곳 잘 배분되는지 등.

만약 보일러에 이물질이 끼여있어서 보일러 배관에 보온이 되지 않는 등 문제가 생긴다면 열 손실일 발생 하기 때문에 추운겨울이 되어서 확인 하기 보다는, 추운날씨가 오기전에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무엇보다도, 적정한 20도의 온도유지에도

으슬으슬 춥다고하면 내복과 수면양말로 내 몸의 온도를 높이는건 당연하겠지요.

또한 저희집은 바닥이 나무자재바닥이라서 추운날에는 맨발로 다니기 힘들 정도예요.

그럴땐 자주왔다갔다하는 거실에는 예쁜 카펫을 깔고 보온효과를 누려보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답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그마한 난방비 절약방법이었습니다!

난방비 폭탄 맞지말고 모두 따뜻한 겨울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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