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자주바꾸시나요?
요즘에 안경은 패션트랜드중 하나로 가격도 매우 비쌉니다.
선글라스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비싸게 구입한 안경을 망가트리면 안되겠죠?
오늘은 소중한 내안경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것과는 멀리하라!
안경렌즈의 코팅은 열에 약합니다.
여름에 더운정도의 열은 무리없지만 찜질방같은 곳이나 싸우나 같은곳에서는 코팅에 균열이 생길수있습니다.
또 여름철 차량안은 매우 뜨겁기 때문에 차안에 안경을 놔두시면 안됩니다.
요리등을 할때도 안경이 열을 막아준다고 맘편히 하시는 분도 계신데 항상 거리를 두고 하시기 바랍니다.
알칼리성 세제는 반드시 피한다.
알칼리라함은 가장 흔한게 비누이고 그이외에 유리창닦는 클리너도 알칼리성입니다.
알칼리성분에 의해서 코팅성분에 오염이나 벗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안경을 닦을때는 알칼리세제보다는 퐁퐁같은 중성세제를 사용하는게 더 좋습니다.
스프레이를 조심해라
예전에 안경에 동그란게 막 뭍어있는데 왜그런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프레이였습니다.
그런데 스프레이가 뭍은 상태에서 막 닦으면 안됩니다.
코팅을 망가지게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살살 닦으셔야합니다.
가장 좋은건 스프레이할때 안경은 저멀리 치우고 사용하세요.
스프레이 정말 안경에 안좋습니다!
안경전용 클리너(안경닦이)를 사용하라.
아주 미세한 클리너천은 안경손상을 최소화 시킵니다.
그러므로 옷이나 휴지같은걸로 닦지 마시고 반드시 클리너 천을 사용하세요.
클리너천이 없으면 차라리 더럽게 있다가 나중에 전용천으로 닦는걸 추천드립니다.
바닷물에 빠졌다면?
그상태로 바로 닦으면 안됩니다.
소금성분이 뭍어있는 상태라서 또 상처를 줄수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렌즈는 정말 예민한 녀석인거 같습니다.
바닷물에 빠진렌즈는 우선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줍니다.
소금성분을 다 빼준다음에 전용천으로 닦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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