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났을때 행동요령, 대피방법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대한민국에 또한번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작년 경주의 진도 5.8지진에 이어서 이번에는 포항에서 5.5 규모의 지진입니다. 

지진은 가볍게 볼것이 아닙니다. 

만약의 상황은 항상 대비해놓으셔야겠죠? 

하지만 아직은 우리에게 지진 교육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통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행동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국가재난안전처에서 배포하는 행동요령입니다.

지진발생시 당황해서 발만 동동 굴릴게 아니라 아래 행동에 따라 빠르게 움직여주셔야합니다.

우선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주변에 물건들이 떨어지며 다칠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탁자나 책상처럼 본인의 몸을 숨길 수 있는곳을 찾아서 몸을 보호해야합니다.

지진은 대부분 한번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여진이 발생합니다.

이런 여진에 대피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여기서 나가기전에 화재, 폭발위험을 막기위해 집안의 전기, 가스등을 차단하고 나가도록 합시다. 

 

엘리베이터는 위험합니다. 

진동을 느끼면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나와서 계단을 이용해 내려갑시다. 

건물밖도 안전한건 아닙니다. 물건이나 벽돌, 간판들이 떨어질 수 있으니 손이나 가방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운동장처럼 최대한 넓고 머리위에 떨어질것이 없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대피장소는 넓은곳으로 가야합니다. 운동장이나 공원같은곳으로요. 

차량에 있을경우 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가 힘들기 때문에 차량이용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대피장소로 오면 라디오나 안내방송들이 나올겁니다. 

그곳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