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전남 6인 사적모임 허용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장기연장으로 인하여 경제활동, 생활이 불편한 하루하루가 되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은 5월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곳으로 되었습니다. 이제 전라남도는 경상북도에 이어 2번째 운영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하게되었는데요,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5인이상 집합금지애소 완화된 전남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영업제한시간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
전남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전지역 적용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범적용을 시작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은 5월 3일부터 일주일간 시작됩니다. 이번 전라남도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은 지난달 26일부터 일부 지역에 시작된 경북에 이어 두번째 인데요. 하지만 일부 지역에 한해서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했던 경북지역과는 달리, 전남은 전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일주일간 시범운영하기로 되었습니다.
기존의 경북지역은 1.5단계 사회적기두기와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역별로 나뉘어져있었습니다. 경북12개군 중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울릉군은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로 전남보다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아마 성공적인 개편안 진행으로 전라남도도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이어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확인하러가기 ▼
현재 그 외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중앙동, 동부동, 서부1동, 서부2동, 남부동, 북부동, 중방동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입니다.
시범적으로 시작하는 전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또는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숨통을 틔워주고 도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다소 덜어드림으로서 방역과 경제활동을 조화롭게 하기 위함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영업시간 제한 시간은?
전남은 모든 업종에 대해서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집니다. 기존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에서는 유흥주점은 영업이 불가하고 노래방은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하여 자영업자들이 지원금 등 경제적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였는데요, 이는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이라 전라남도 전지역은 5월3일부터 일주일동안 영업제한 시간이 없게되었습니다.
최근 전국적 코로나19 재확산조짐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는 안정권에 있다는 판단이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운영으로 뒷받침했는데요.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최저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정부와 협의하에 사회적거리두기 5인이상 집합금지를 없애고 사적모임 6명까지 허용합니다.
최근 일주일간 누적 확진자수는 모두 15명으로 하루 평균 2.1명으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사적모임은?
사적모임은 6명까지 허용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염수와 코로나 백신 접종률 등을 확인하여 시범기관을 거쳐 개편안 1단계를 연장하고 사적모임 인원수를 8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다른 지역으로 부터의 확산을 차단하기위해 광주인근 시군에 대해 특별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관광지 방역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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