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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스트레스로 일상에 찌든 나에게 저는 일년에 한번씩 꼭

해외여행으로

나에게 선물을 해주기로 약속을 하고있답니다ㅎㅎ

 

작년까지는 혼자 자유여행이지만, 올해부터는 남편과 함께 일년에 꼭 한번은 여행을 가기로

확답을 받았어요 ㅎㅎㅎ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자유로운 즐거운 시간은 가지고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한국 돌아가기싫고 여기서 살고싶다...이런저런 온갖잡생각들이 많이생기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여행가이드 자격증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당

 

여행가이드 자격증은

 

국내를 여행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여행가이드를 담당하는 국내여행안내사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여행가이드를 담당하는 관광통역안내사

해외를 여행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가이드를 담당하는 국외여행인솔자

 

로 나뉩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통역안내사는 외국어 능력은 필수이겠죠?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은 문화체육관관광부가 관련부처이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기관입니다.



 

외국어 시험은 공인외국어시험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외국어대체시험 자격기준이 높은건 아닌것같습니다.

 

이러한 여행가이드 자격증을가진 소지자는 여행사에 소속이되어 회사원으로 월급을 받는경우와

여행사에 소속되지않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로 나뉘는데요,

활동적이고 처음보는 사람을 낯설어 하지않고, 경력이 쌓이게되면 더 많은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가이드가 되기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입니다. 만약 자격증이 없다면 여행사에 소속을 원할시, 전문성 확보차원과 합법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준비하시는 것이 유리하겠죠?

 

하지만, 여행가이드 자격증 시험은 영어능력과 역사에대한 지식도 갖추어야 하기때문에 독학보다는 전문 교육기관의 도움, 인강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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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감장서 자격증 취득하기

 

 

오늘 알아볼 자격증은 보석감정사 자격증입니다.

이런것도 자격증이 있나 싶기도 할만한 자격증입니다.

 

보석을 아무나 감정할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이런 자격증을 갖춘사람이 보석을 감정하고, 감정사의 인증서가 있는 보석은 사람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겁니다.

 

그럼 이자격증은 어떤자격증이고 어떻게 취득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시험은 1년에 두번 치루어집니다.

기능사자격증으로 일반적으로 정기 1회와 3회때 치뤄집니다.

날짜로 보면 필기는 1월, 6월이고 실기시험은 2월과 7월쯤입니다.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지는 이 시험은 필기는 11900원의 시험수수료가 있고,

실기는 46800원으로 수수료가 약간 높은 편입니다.

 

 

시험방법은 특이합니다.

 

필기는 우선 무난하고 일반과목들입니다.

보통 보석감정과, 보석공학과라는 특수학과를 나온학생들이라면 한번씩 공부해본 내용일겁니다.

보석학, 보석 감별법, 가공법같은 내용이 필기에 나옵니다.

 

그리고 실기는 시험재료로 다이아몬드 한개가 지급됩니다.

거기에 유석보석 백가지 종류 중에서 5개를 골라 시험지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유색보석의 종류를 보니 호박, 에메랄드, 루비 등의 흔히 들어본 보석과 함께 모거나이트, 제스퍼, 칼사이트 등

처음들어보는 보석도 매우 많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자세히 공지되어있습니다.

시험은 일반적인 다른시험과 마찬가지로 60점이상이면 합격입니다.

 

 

보석종류, 특히 다이아몬드 구입해보신 분들이라면 잘아실겁니다.

보석이 약간의 차이들로 가치가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사실 일반인들은 잘몰라서 다이아몬드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구매할 수 있지만,

각도, 이물질, 평면수 등 여라가지 요소에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가격이 높은 다이아몬드일 수록 약간의 빛에도 더욱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산업화를 거쳐 대한민국이 발전하면서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에따라 보석같은 귀중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보석감정은 점점 수요가 늘어나는 자격증일것입니다.

 

단순히 돋보기 안경을 들고 보면서 감정하는게 아니라, 광학기계, 화학용품등을 이용하여 보석의 가치를 평가하는 자격증입니다.

이런 가치의 평가는 보석의 가격과도 연관되므로 시장경제와 맞물리며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집주변을 다니다보면 귀금속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부 보석감정사 자격즐을 취득하신분은 아닙니다.

왜냐면 그분들은 그냥 판매업을 주로 하시는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판매와함께 보석감정사라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전문적인 지식으로 고객에게 신뢰의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봅니다.

 

 

옛날부터 먹고살려면 기술하나는 배워야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이세상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있지만, 이 보석감정사도 그 기술중 하나일것입니다.

이런 자격증 취득을 시작으로 정말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면 단순히 먹고사는거 이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봅니다.

제가 만약 아무것도 없고, 뭐해먹고 살까 고민을 하는 시기였다면 이런자격증 취득을 시작으로 새로 스타트하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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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자격증은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핫한 주제이지만 요즘들어서 그 중요성이 더욱더 커져가는것 같습니다.

 

역사관을 올바르게 가지지 못하면 다른나라에서 그 역사를 왜곡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내에서도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확실한 팩트가 아닌 주관이 들어가면서 변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본인 나라의 역사가 강조되면서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자격증이 바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입니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역사가 중요해지는 만큼 다양한 곳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공기업뿐만아니라 일반 사기업에서도 한국사 자격증에 가점을 주거나 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꼭 자격증을 따는게 아니라도 각종 취업시험에 한국사 문제가 필수로 나오면서 자격증 공부와 시험준비를 동시에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험알아보기

 

그럼 자격증시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은 우선 6등급으로 나뉩니다.

 

1~6급 까지 있으며 1급이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6급까지 있다고 시험이 6종류는 아닙니다.

 

 

시험은 크게 3가지로 고급, 중급, 초급 으로 나뉩니다.

 

고급에서 70점 이상 득점하면 1급, 60점이상 등점하면 2급

 

중급에서 70점 이상이면 3급, 60점 이상이면 4급

 

초급에서 70점 이상이면 5급, 60점 이상이면 6급 입니다.

 

 

고급,중급은 50문항에 5지선다이고, 초급은 40문항에 4지선다입니다.

 

문제마다 점수가 다르기 때문에 어려운문제를 많이 맞추거나 잘찍으면 합격에 가까워집니다.

 

중급은 전반적인 역사의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가 나오고 고급은 조금더 고차원적인 내용으로 현재문제와도 이어지는 창의적 문제가 나옵니다.

 

그렇다고 고급이 엄청나게 어려운게 문제는 아니니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시험 난이도

 

 

한때 한국사 시험이 엄청 어려울때가 있었습니다.

 

17회 까지였던가?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합격률이 매우 낮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시험 유형이 조금씩 바뀌면서 난이도가 정상적으로 변했습니다.

 

 

시험일정은 1년에 총 4번 치뤄집니다.

 

올해의 경우 1월 5월 8월 10월에 각각 시험이 있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실기시험은 없고 필기로만 이루어진 자격증입니다.

 

 

 

한국인으로서 당연히 알아야하는 내용들이므로 저는 고급으로 1급 도전하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한국사에 무지한 공대생인 저도 2~3주만에 합격했습니다.

 

한국사의 기본이 있으신분들은 훨씬 더 짧은 기간에도 합격가능합니다.

 

 

 

 

 

공부방법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야합니다. 어디에 뭐가나오는지 확실히 알아야합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서 근현대까지 정말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1,2주정도는 EBS무료강의(최태성 추천) 들으면서 나만의 노트를 만들면서 공부합니다.

 

나만의 노트는 강사가 판서해주는거 다 따라 적으면서 복습하면서 공부합니다.

 

이정도 공부하면 완전히 기억이 잘 나진않아도 대략적으로 어느시대에 뭐가있고 생각날겁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분명히 공부를 어느정도했는데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깜짝 놀랄겁니다.,

 

왜냐면 엄청 낮아서 놀랄겁니다.

 

 

 

저도 꽤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시험쳐보니 40점인가 나왔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점수가 낮은 이유는 시험유형으로 처음 문제 풀어봐서 입니다.

 

이때부터는 기출만 팝니다. 기출만하다보면 문제유형에 익숙해지고 어느부분에서 문제가 집중적으로 나오는지 알수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최근 10회치를 풀다보면 점수가 조금씩 오르는게 느껴지실겁니다.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오답노트처럼 몰랐던 부분을 책이나 나만의노트를 보고 다시 완벽하게 공부하기를 반복합니다.

 

시험치기 직전까지 70점이 안넘었다고 좌절할필요 없습니다.

 

이정도만 공부했으면 무조건 60점 후반대는 나오는 점수일겁니다.

 

거기에 잘찍기신공이 들어가면 충분히 70점을 넘어서 1급취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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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배민 치믈리에 자격시험이 있었습니다. 


치믈리에가 뭐나고요? 


배민, 즉 배달의 민족에서 만든 민간 자격증으로 치킨자격시험이 바로 치믈리에입니다. 




이게 뭔가 하고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배달의민족 치믈리에 주최자에 의하면 와인에는 소믈리에가 있고, 커피에는 바리스타가 있는데 왜 한국 최고의 인기메뉴인 치킨에는 전문자격증이


없나하고 만들었다합니다. 뭐 물론 마케팅의 수단으로 하신거 같긴한데 제대로 광고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이 자격증은 국내 최초의 치킨 자격증이고 이번에 처음으로 치루어 졌습니다. 




시험인원에는 제한수가 있었습니다. 총 500명으로 전국각지에서 치킨좋아하는 고수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습니다. 


특이한 시험인만큼 이색적인 참가자들이 시험현장에 많이 보였습니다. 저 멀리 지방에서 올라오신분부터 시작해서 치킨 탈쓰고 오신분, 


애기손잡고 시험치러 오신분,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람들 인터뷰하는것을 보니 대학교 치킨동아리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각종 동아리가 다있는건 알았지만 치킨동아리라니 매일 치킨시켜먹을거같은

느낌이 물씬합니다. 


그리고 치킨관련 판매 종사자인 알바생부터 사장님까지도 많이 오셨습니다. 치킨사장님이 자격증 따서 매장 밖에 현수막하나 걸어두면 


엄청난 마케팅 효과가 올거같긴합니다. 




시험은 일반적인 자격 시험과 마찬가지로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집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하루에 필기와 실기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필기는 4지선다와 5지선다가 섞여있었는데요, 치킨에대한 기본상식부터 시작하여 각종 브랜드에 대한 특징들을 맞추는 시험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언어영역과 외국어 영역에서만 나올줄 알았던 듣기평가 문제도 필기에 포함되어있었는데 닭울음소리가 났다고 하네요. 


필기는 총 30문제가 나왔고 이중에 15문제 이상 득점하면 필기합격입니다. 




실기는 직접 치킨을 맛보는 겁니다. 12가지의 치킨종류가 나오는데 이중에서 6문제 이상을 맞추면 실기합격입니다. 


정말 치킨별로 다시켜먹지 않으면 헷갈리는 고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치킨 좀 좋아하시는 분들은 종류별로 다시켜 먹어봤을테니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 


필기와 실기를 모두 합격한 사람에게는 7월 28일에 합격자를 개별발표하고 치믈리에 자격증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점심이든 저녁이든 야식으로든 언제든지 시켜먹기도 좋고 온동네에 매장도 골고루있는 치킨이기 때문에 저도 먹을만큼 먹었다고 자부하는데 참가하지 못해서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이 시험에 대해서 미리 알았으면 도전했을거 같습니다. 





치믈리에는 진짜 자격증이라기 보다는 이벤트성과 홍보성이 크기 때문에 축제같은 분위기로 각종 행사도 동시에 이루저졌습니다. 


콜라 종류 맞추기부터 시작하여 삼다수와 에비앙 맞추는 고난도 테스트도 진행했습니다. 



자영업하면 떠오르는게 치킨집입니다.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차리기 가장 편한 직종도 치킨집입니다. 


그만큼 수많은 치킨집이 있는데 이런 이벤트성 자격증 흥행이 치킨판매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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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자격증을 취득할까 고민하다가 찾은게 바로 바리스타 자격증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게된것들을 공유하기 위해서 포스팅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자격증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전부다 이상한말만 하다가 결국에 끝은 광고인 글일 많더라구요.

 

저는 광고 없이 그냥 제가 보고 느낀그대로 적습니다.

 

좋은 광고는 득이되지만 나쁜 광고쟁이들은 인터넷의 질을 떨어트리는거 같아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이번에 알아볼 자격증은 커피자격증인 바리스타 입니다.

 

우선 알아야할것은 이것은 국가공인자격증이 아니라 민간자격증입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종류의 바리스타 자격증이 여러개라서 고민이 많이 되실겁니다.

 

 

 

크게 구분해보면 실제 실습이 있는 자격시험과 실습없이 인터넷으로도 취득할수있는 자격증입니다.

 

앗 그러면 인터넷으로 취득하기만하면 더 편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냥 자격증하나 더 추가하기 위해서 따는거라면 상관없지만 이걸로 취업등을 생각한다면 실습없는 자격증은 무의미할수도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무의미한건 아닙니다. 

 

실제로 카페에서 알바를하면서 커피에대해 잘알고 있는 사람의 경우 비싼 수업료를 내고 취득하기 이중부담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취득하려는 자격증인데 인터넷으로 대강해서 따는것보다는 직접 실기도 치루면서 시험처야지 본인에게도 그렇고 사용용도도 적절할거라고 봅니다.

 

 

 

시험은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자격증으로하겠습니다.

 

그럼 가장 문제가 되는사람은 커피에대해서 잘모르는 사람입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 두가지 전형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물론 필기를 합격한 후에 실기시험을 신청해서 합격하면 최종합격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필기의 경우는 서점에서 책하나 구해서 조금 외우다보면 재미도 있고해서 쉽게 취득합니다.

 

거기다 기출문제를 쫙 보고 시험장에가면 큰 무리없이 합격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실기입니다.

 

시험장에서 실제로 커피를 다루어야하는데 눈으로만 보다가 직접해보면 많은것이 달라 불합격하기 쉽습니다.

 

단순히 커피한잔 만들기가 시험이 아니라,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같은 커피를 만들기위한 시작부터 준비과정 그리고 결과물까지 모든것을 종합하여 심사합니다.

 

그래서 처음인 사람에게는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필기시험 뿐만아니라 실기시험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고, 어떤 곳은 학원에서 자체로 시험을 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있기 때문에 익숙한곳에서 시험치면 당연히 합격률이 올라갈겁니다.

 

문제는 학원비입니다.

 

학원마다 학원비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자격증 하나를 위해 필요한 돈이 적게는 30만원 정도부터 비싸게는 7,80하는 곳도 있습니다.

 

학생의 경우 할인이 되는곳도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학원에서 배운 사람의 말을 들으면 괜히 했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왜냐면 처음이 어렵기는 하지만 한번만 해보면 실기시험이 그렇게 어려운 편이아니기 떄문입니다.

 

주변에 카페하는 사람있으면 자격증따기 쉬울건데 카페하는 친구가 없어서 아쉽네요.

 

 

 

 

사실 저는 시험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학원비에서 좌절했습니다.

 

취업을 위해서 준비히는 자격증이 아니라 개인만족을 위해서 준비하는건데 50만원의 정도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1,20만원이면 고민하다가 했을건데 시간도 어중간하고 아쉬웠습니다.

 

그냥 독학으로 해볼까 생각도 중입니다.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내 혼자만의 힘으로 뭔가를 이룬다면 성취감이 배가 될거같아서입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공부하고 실기시험에 바로투입하기.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시험은 생각보다 자주칩니다. 1년에 거의 8~10회 정도 있으니 날짜를 잘 확인해보시고 맞는 시간대에 접수해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은 2급과 1급이 있습니다.

 

당연히 1급이 2급보다 높은 수준의 자격증으로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으로 2급 자격증을 들고있어야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취업과도 관련된 자격증이라 국비지원해주는 경우도 한번씩 있으니 주변에 지원해주는곳이 있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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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자격증은 변리사자격증입니다.

주변에 변리사 준비하는 친구가 있어서 관심있게 본 자격증입니다.

이번주말에는 2차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변리사는 하나의 자격증입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의 종류인거지 공무원같은건 아닙니다.

주변에 보면 이걸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뭐 일단 합격만 하면 취업을 하던 창업을 하던 미래는 보장되긴 하지만요.

 

 

일단 변리사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대학생 신입생시절 변리사라는걸 처음 들어봤습니다.

처음본곳은 티비 뉴스에서였습니다.

직업별 연봉순위에 쫙 펼쳐져있었는데 변리사가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진로를 조금씩 고민하던 때라 연봉순위 1위의 직업은 너무나 매력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사처럼 대학선택에서 결정되는게 아니라 시험을 통해서 자격을 얻고, 그 시험은 공대생들이 익숙한 내용이라 유리하다는 점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험에대해서 좀 찾아보고 주변선배들 말을 듣고 곧 포기를 하고 만 시험이기도 합니다.

왜 그랬는지는 아래에 시험내용에대해서 설명할때 적겠습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의 한 종류입니다.  

응시자격이 없습니다.

공대생, 문과생, 자연대생, 전문대생, 고졸같은 학력은 물론이고 연령,경력, 성별등에 제한이 앖습니다.

누구나 시험칠 자격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정말 다 자격있는건 아니고 자격 결격사유도 있습니다.

금고이상의 실형받은지 얼마안되거나 유예기간인시람, 파산선고받고 복권안된사람 등 몇가지가 있긴하지만

웬만한 일반인들은 관련된 사항이 없을겁니다.

 

 

그럼 변리사가 뭐 하는 직업인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변리사는 이름에서부터 변호사와 뭔가 비슷함이 느껴집니다.

네, 비슷한 자격시험 맞습니다.

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법이라기 보다는 산업재산권과 관련된 법을 다룹니다.

그러다 보니 신기술이나 발명에 대한 특허와 관련된 법을 주로봅니다.

즉 이공계분야의 변호사라고 보면 편합니다.

 

변호사가 법에대해서 자세히아는건 당연하지만 이공계분야의 세부적인 부분은 당연히 아는데 한계가 있고 전문적입니다.

그래서 이걸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게 변리사라는 말입니다.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이 맨처음 출원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등록할때까지 모든 절차를 관리합니다.

문제가 있을시 법원에 소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기술분야는 엄청난 정보를 바탕으로 수많은 특허들을 내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각 기업체에서는 산업재산권과 관련한 자문또는 관리를 변리사에 부탁하기도 합니다.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면서 인기를 얻고있는 직종인건 확실합니다.

 

 

그럼 왜 이 자격증 취득이 어려운지 알아보겠습니다.

 

연봉1위의 직업입니다.

1위인데는 이유가 있고 절대 쉬운 분야가 아니라는건 확실합니다.

어떻게 보면 일반 자격증이지만 사시,행시,기술고시에 준하는 자격증으로 보기도 합니다.

이공계쪽에서 갈수있는 최고의 직종으로는 기술고시와 변리사가 투탑인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아 기술고시도 전에 준비했었는데 그건 다음에 또 포스팅해야겠네요.

 

 

우선 시험은 1년에 1회만 칩니다.

 

네 한번 미끄러지면 또 1년을 기다려야하는 무시무시한 시험입니다.

일반적으로 1차시험은 2월중에 2차시험은 7월중에 칩니다.

 

시험은 1차 2차로 나뉘어집니다.

 

1차시험은 3과목으로 객관식이고 5지선다입니다. 찍어서 맞추기도 힘들다는 말이죠.

아, 원래 영어시험이 따로 있었으나 이제 공인시험점수로 대체되었습니다.

토익은 775점 텝스는 700점이상이 필요하고 토스,오픽같은건 안됩니다.

 

 

과목은 산업재산권법/민법개론/자연과학개론 입니다.

과목당 40문항으로 각각 70/70/60분 시험입니다.

문항이 적어서 쉬워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첫번째 과목인 산업재산권에서는 특허,상표,디자인보허법등 다양한 법문제가 있고,

 

두번째 과목인 민법개론에는 친족,상속을 제외한 모든 민법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세번째 과목은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을 포함한 이공계 문제입니다.

물론 엄청 심화된 내용이고 각종 역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과목은 3개 뿐이지만 각 과목이 포함한 범위가 엄청납니다.

법만해도 각종 판례들을 달달 외워야하고 자연과학과목도 한두과목이 아니라 공부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1차에 합격한 사람을 대상으로 2차시험을 치뤄지게 됩니다.

2차시험 때문에 변리사가 힘든겁니다.

2차시험내용과 답예시를 보고 저는 포기했습니다.

 

시험은 토요일,일요일인 주말 이틀에 걸쳐서 칩니다.

첫날에는 특허법과 상표법을 각각 120분간 치고,  2일차에서는 민사소송법1과목과 디자인,열역학,제어 등 이공계 과목중에서 1택해서

또 각각 120분간 시험칩니다.

문제는 2차시험은 주관식이고 논술형이라 글로 쭉 풀어 써야합니다.

법을 달달달 외워야하고 약간의 용어차이가 답을 단락하기때문에 엄청난 암기가 필요합니다.

 

 

합격기준은 일반자격증처럼 절대평가가 아닙니다.

1차시험의 경우 영어점수가 기준점수를 넘어야되고, 각 과목 최소 40점에 평균 60점을 넘어야합니다.

이건 기본인 기준이고 기준을 넘은 사람을 대상으로 고득점자순으로 인원을 뽑습니다.

2차도 각과목 최소 40점에 평균 60점을 이상 받은자중 고득점자 순으로 뽑습니다.

만약 시험이 어려워서 평균60점이 넘는사람이 최소합격인원보다 적으면 40점 과락을 면한 사람중에서 합격자를 뽑습니다.

 

 

매년 1차합격은 600명 정도이고 최종합격은 약 200명 내외로 뽑습니다.

1차응시자는 평균 2천 중후반 정도이고, 2차시험 응시자는 약 천명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

요즘 경쟁률이 엄청난 공무원과 비교해보면 쉬워보일수 있습니다.

경쟁률로 1차에서 5:1 정도고 2차에서도 5:1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어려운 시험이라고 말할까요?

 

첫번째, 공부해야하는 양이 너무나 많습니다. 범위도 엄청나게 많은데 내용도 깊숙하게 공부해야하는 점입니다.

 

두분째, 시험에 허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그냥 시험처보는사람보다는 목숨걸고 시험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번째, 경쟁자들이 쟁쟁합니다. 대부분이 이름있는 대학교에서 성적 좋은 학생들이 시험에 도전합니다.

 

 

주변에서 준비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

보통 1차시험 합격하는데 빨라도 1,2년이 걸리고 2차시험에서 또 2,3년이 걸리는게 대부분이고

다른 고시처럼 장수생이 많은 시험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말 머리 좋은 사람은 한번에 합격하기도 하지만 그건 정말 극 소수중에 소수이 때문에 무시해도 되는 부분이고

일반적인 공부좀 하는 사람기준으로 최소3년에서 5년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해봤지만 옆에서 준비하는 친구를 보니 안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실제로 시험 치는 분들은 적지만 이번기회에 이런 자격증이 있고 취득하기 얼마나 힘든건지 한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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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민간자격증이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면 대부분이 국가공인 자격증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라던지 국가에서 주관하고 인정해준 자격증이 바로 국가공인자격증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격증은 대부분 취업에서 가점을 받는등 본인의 능력을 증명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그런데 민간자격증은 이것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국가기관에서 직접 발행해주는 자격증이 아니라 개인/법인/단체가 신설한 자격을 말합니다.

현재 법으로는 대한민국국민 누구나 절차에 따라 등록할 수 있고, 관련 주무부처의 심사를 거친후 통과가 되면 발급까지 가능합니다.

 

민간자격증에서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공인과 비공인으로 구분됩니다.

공인 민간자격증의 경우 국가에서 인정했다는 말로, 국가공인에 준하는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은 언제부터? 얼마나?

 

이 민간자격증이 예전부터 존재는 했지만 정식으로 생긴건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자격을 만들고자는 요청에 의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08년부터 정식적으로 개설하였습니다.

 

요청이 많았기에 처음부터 개수가 많았습니다.

2008년 생기면서 600개에 달하는 숫자였습니다.

그리고 이때 활성화를 위해 간단한 신고절차로 자격증 등록이 가능해지고 수많은 자격증이 생겼습니다.

현재 2017년도 누적된 자격증의 숫자는 25000개를 넘기고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의 문제점?

 

수많은 자격증이 생겼다는 말은 불필요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자격증이 그만큼 많다는 말입니다.

정부에서는 지나치게 많은 종류에 대해서 문제를 재기하였지만 아직 조치가 취해진 바는 없습니다.

정부의 각 부처에서도 우려를 표하기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격증으로 사기치는 곳도 많습니다.

민간자격증이지만 이름만 보면 이게 국가공인인지 민간인지 구별이 잘안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점을 노려서 교재비나 강의료를 비싸게 받고 판매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등록하지도 않고 있는척하는 광고도 있고, 거짓과 과장으로 치장한 광고도 넘쳐나게 생겼습니다.

물론 이것은 사기입니다.

이렇게 거짓광고로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은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됩니다.

 

민간자격의 본 취지는 민간자격 활성화를 통해 국가공인이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를 매꾸면서 산업계에 도움이 되고자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거같은 부작용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길거리를 가거나 인터넷 광고등에서 뭔가 이상한 자격증 광고를 한번쯤 본적이 있을겁니다.

그런게 바로 민간 자격증들입니다.

법이 약간 개정되면서 잠시 불법행위가 주춤하나 싶었지만 그 틈을 노리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자격증 등록의 금지된 항목?

 

아무나 신청을 할 수 있는거지만 아무거나 할수는 없습니다.

자격증 등록에는 금지된 항목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를 살펴보겠습니다.

 

1. 국가기술자격증과 비슷한 명칭 사용금지

 - 공인자격증과 비슷한 이름으로 해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게 공인인지 민간인지 햇길라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사기치는 사람도 많기 떄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같은이름 비슷한이름을 금지합니다.

 

 

2. 중복되는 자격 신설금지

 - 이름은 다른데 내용은 공인자격증과 같은 것들은 만들 수 없습니다.

 - 특히 산업안전, 산업위생 쪽관련

 

3.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분야 금지

 

4. 국민의 건강,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

 -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관련된 분야는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민간에서는 금지입니다.

 

 

국가만이 검정할 수 있는 자격의 종목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미용사/이용사/ 조리기능같은거 부터 시작해서 건축,토목, 조경, 안전 등 매우 다양합니다.

 

 

 

 

민간 자격증을 왜 취득하는 걸까요?

 

당연히 취업을 위해서가 대부분 일겁니다.

지금까지는 어떤 업무를 보거나 어디에 취업을 하려면 어디까지의 학력이나 경력등으로만 봐왔습니다.

하지만 인정받는 민간자격증의 취득으로 그것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종류가 많다보니 웬만한건 다있는게 아닌가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끝이 없다고 봅니다.

요즘 티비 여기저기서 말하고 있는 키워드가 았습니다.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컴퓨터, 자동화의 3차혁명을 넘어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이 주가 되는 산업을 말합니다.

이는 정말 우리 주변 환경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을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슈밥은 이 혁명을 우리가 하는 일을 바꾸는게 아니라 인류를 바꾸는 큰 변화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이끄는 기술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차세대 에너지, 바이오, 3D 프린팅입니다.

다들 아직은 낯설고 새로운 것들입니다.

이런것들이 또 새롭게 생겨나는 만큼 새로운 자격증도 수 없이 생겨날겁니다.

이게 유망한 자격증이나 저게 유망한 자격증이다 많은 이야기들이 나돕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 그게 정말일지 거짓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고 그것을 판단하는건 본인입니다.

세상의 변화를 읽으면서 본인이 원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새롭게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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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자격증은 전자계산기조직 응용기사 입니다.

이 자격증은 제가 직접 취득한것은 아니고 준비하려고 살짝 공부만 하던 자격증이라

시험에대한 소개형식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단 왜 이 자격증을 소개할까요?

 

뭔가 이름만 보면 잘 들어보지 못한 녀석이라서 생소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격증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을 주기 때문입니다.

0.5%도 아니고 1%의 가점을 주는 큰 비중의 자격증입니다.

 

이전에 공부원 자격증 포스팅할때 말한것처럼 자격증 가산점으로 인한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한두문제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의 당락이 나뉘는 공무원 시험에서 1%의 가산점으로 수백, 수천명의 동점자를 물리치고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장수생분들이나 아니면 공무원 공부하다가 잠깐 리프레쉬 시간으로 다른걸 공부하고 싶으신분들은 가산점 자격증 공부가 딱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격증 가산점주는 시험중에서 쉽운건 없습니다.

쉽게 따고 가점받을 생각이라면 미리 포기하셔야합니다.

 

아니 그 정도로 쉽게 포기할 정도라면 공무원 시험도 포기해야할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런 의지 있잖아요? 합격할 자신있잖아요?

 

그럼 도전하세요.

 

자격증 취득과 공무원 도전을 동시에 이루어 성공하면 보람이 두배라고 봅니다.

 

 

 

 

 

 

본격 파헤치기!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자격증에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격증은 이름에서 보시다시피 기사자격증입니다.

 

시험관리 주관처는 산업인력공단

 

컴퓨터의 하드웨어적 구성 및 시스템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설계

보다 효율적인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계산기 보수/유지를 평가하는 시험

 

시험이름에나오는 계산기

뭔가 듣기만해도 약간 올드합이 느껴집니다.

실제로 1984년부터 시작한 시험으로 30년도 훌쩍넘은 시험입니다.

 

합격률은 필기가 평균적 으로 60%수준

실기는 50%의 수준을 보입니다.

 

 

여느 기사시험과 마찬가지로 필기 및 실기 시험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시험 수수료

필기 : 19,400원

실기 : 37000원

 

 

 

필기 시험 

 

1. 전자계산기 프로그래밍

2. 자료구조 및 데이터통신

3. 전자계산기 구조

4. 운영체제

5. 마이크로전자계산기

 

이렇게 5과목이고 각 과목 100점 만점에 40점 미만은 과락 / 평균 60점을 넘어야 합격

 

 

교제를 한번 보면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해오던 것들과 완전 다른 방향의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전자공학이나 컴퓨터,전산학과를 나온사람들에게나 익숙한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해야할까요?

 

어차피 시험은 60점만 넘으면 되는겁니다.

문과라고해서 나는 이것못해라고 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암기가 주인 시험이라 그냥 암기하면됩니다.

 

물론 계속 반복되는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자신감이 없어도 점수가 거의 60점을 넘기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정말 죽어도 모르겠다하는 파트가 있으면 차라리 그 부분은 포기하고 다른파트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모르는거 시험에 나올지도 모르는데 시간을 엄청잡아먹으면서 까지 공부하기는 시간낭비입니다.

 

아마 C언어나 논리회로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있을거라 보지만 빡공하면 또 못할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문과선택했다고 정말 문과형 인간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냥 수학이 싫어서 과학이 싫어서 문과갔다고 문과형인간일까요?

이분적인 방법으로 나는 이런것 못해라고 단정짖지 마시고 공부하다보면 못할게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정말 안맞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점에서 필기/실기 책을 한번 쭉 보고 내가 할수있다 없다를 판단하시면 조금더 편할겁니다.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마라/ 쉬운것만 찾지마라 는걸 저는 말하고 싶은겁니다.

 

 

 

실기 시험

 

필답형(2시간)

작업형(3시간)

 

합계 100점 만점으로 60점 이 넘어야 합격

 

시험 시간으로 보면 작업형이 점수가 더 높은가 싶지만 아닙니다.

필답이 80점 작업형이 20점으로 두 과정을 모두 응시해야지 합격조건을 만족합니다.

필답의 점수가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예전에는 필답만 잘치면 끝이었습니다.

작업형을 아무리 못치고 시험을 안쳐도 필답 점수가 60이 넘으면 합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 부터 실제 작엽형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채점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작업형을 못치면 불합격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작업형의 점수가 1점이라도 받지 못한다면 필답형이 80점이라도 불합격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필답형을 쳐야합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하는게 효율적일까요?

 

작업형의 점수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해도 필답의 점수는 압도적입니다.

무조건 필답에 올인하여 실기준비를 하고 작업형은 정말 기본만 공부해 1점이라도 받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면됩니다.

필답에서 최소 60점을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필답을 먼저치는데 안전빵으로 60을 받아야지 작업형을 아무리 못쳐도 합격은 할 수 있겠다라는 안도감으로 편히 시험칠 수 있을겁니다.

 

 

 

사실 응시자도 매우 적은 시험입니다.

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취득 하지 않은 자격증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자격증 사냥꾼이신 분들은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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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중독?

 

자격증 중독이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있으신가요?

일반적으로 중독은 안좋은 단어로 네거티브한 단어와 묶여 쓰입니다.

예를 들어 마약중독, 담배중독, 커피중독(이건좀 약하긴하네요) 등등

 

그런데 이번에 제가 말하는 중독은 자격증 중독입니다.

제가 바로 그 자격증 중독인거 같습니다.

 

이 블로그를 보기만해도 수많은 자격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모두 취득한 자격증은 아닙니다.

금융쪽은 와이프가 취득한것인데요. 와이프도 저랑같은 자격증 중독같네요.

 

 

 

 

 

 

자격증을 왜 이렇게 따려고 하는 것일까?

 

 

예전부터 먹고살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기술하나만 알아도 안굶어 죽는다.

우린 이런 말을 많이 듣고 살아왔습니다.

자격증을 그 기술이라고 보기에는 약간 아쉬운 감이 있지만, 남들에게 어느분야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수단인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취업에서 그 객관적인 증명을 위해서 많은 이들이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합니다.

저도 그 노력하는 청년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매우 중독이 있습니다.

그 하나의 자격증을 취득했을때 성취감은 이뤄 말할 수 없습니다.

화면에 뜨는건 단순히

'합격하셨습니다. '

라는 짧은 단어들이지만 그 기쁨은 빈 여백을 가득채우고 있습니다.

 

 

 

 

 

 

자격증 따는게 쉬운가?

 

 

물론 자격증 취득은 쉬운게 아닙니다. 한두시간 공부해서 되는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쉬운 자격증 취득할때보다 어려운자격증 취득했을때 그 기쁨이 배가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필요한 자격증은 이미 땄어도 또다른 도전을 하고 싶어집니다.

처음에는 남들이 다 따는 자격증 부터 시작했습니다.

 

어릴때 워드프로세서 부터 시작해서 대학생때부터 본격적으로 자격증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 한자능력검정시험, 각종 기사 자격증 등등 정말 많이 따긴 했네요.

사실 공부하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대충했다가는 반드시 탈락하는게 자격증이기 때문에 1년 내도록 준비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1년에 하나만 따자라는 취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나 쉽게 걸리는것인가?

 

생각해보면 제가 뭔가에 잘 중독되는 스타일 같습니다.

예전에 토익과 토익스피킹을 공부할때도 각각의 목표점수인 800점과 6급만 따자였는데 목표를 이룬후에도

뭔가 조금만 더 올리고 싶다는 욕심에 매달 시험을 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달에 시험비로 날린 돈만해도 10만원인데 그돈 아껴서 닭시켜먹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성적은 더 올렸지만 토익같은 기간제 시험은 2년후에 날라가니깐 제가 900이 넘었든 만점을 받았던 다 부질없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 자격증은 한번 취득하면 영원합니다.

제가 중학교때인가 땄던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이 아직 유효한것 처럼요. 

 

 

 

 

자격증 중독은 나쁜것인가?

 

티비나 인터넷 뉴스에서 이런분들 많이 봤을겁니다.

자격증 몇십개... 아니 백개가 넘는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

이런분들은 대부분 자격증 중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쁜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다양한 분야들의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공부하고 준비하다보면 본인에게 정말 맞는 일도 찾기 쉬울수 있습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세상입니다.

어떤자격증이 대세였다가, 다른 자격증이 대세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다양한 자격증 취득은 미래를 준비하기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또 무엇에 도전할 것인가?

 

저도 이제 또다른 자격증을 준비할겁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따온 자격증과는 다른것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바리스타나 요리 같은거도 생각이 있구요.

 

물론 먹고살기 바쁜이때에 크게 필요하지 않는 자격증을 왜 따냐고 묻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건 중독입니다.

합격의 그 기쁨을 몇번 느껴본 사람들이 빠지는 무서운 중독이죠ㅎㅎ

 

 

오늘은 그냥 또다른 자격증을 준비해볼까 하면서 자격증 중독에 대해서 그냥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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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가장 힘들었던 시험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한것도 있었지만 그냥 어려운시험입니다.

실기 재시험을 몇번이나 쳤던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주변에서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시험 난이도가 어때?

1급의 경우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여 많은이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경우를 많이봐왔습니다.

 

필기의 경우는 여느 과목처럼 암기로 해결할수있는 수준이지만 실기에서는 컴퓨텉를 이용해서 시험치기때문에 더욱 난이도가 올라가는듯 합니다.

 

하지만 시험도 치기전에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시험을 하도 많이치다보니 저만의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대로 공부하시면 합격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물론 쉬운건 아니겠지만요.  

 

 

 

그럼 이 난이도 높다는 컴퓨터활용능력시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이란?

 

 

 

앞서 봐왔던 일반 자격증들과 다르게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상공회의소 주관의 시험입니다.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주요 시험으로는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무역영어 등이 있습니다.

어릴적만해도 워드프로세서는 정말 필수자격증 처럼 모두 땄었는데 지금은 주요도가 떨어진 시험입니다.

 

물론 난이도는 워드프로세서가 컴퓨터활용능력보다는 낮기는 하지만 조금더 활용도가 높은 컴활을 따셔야합니다.

 

 

응시자격?

 

제한이 없습니다.

다른 기사 자격증의 경우 경력이라던지 관련학과 수료여부 등을 따지기 때문에 자격미달이면 시험도 못치는 경우가 많지만

컴활은 아무나 다 시험칠 수 있습니다.

제한없다는걸 보니 외국인도 가능할듯 합니다.

 

 

 

 

1급 / 2급  급수별 차이는?

 

 

시험은 1급과 2급 두단계로 나뉩니다.

3급도 있었지만 2012년도에 시험이 폐지되었습니다.

물론 1급이 2급보다 높은 난이도고 각종 회사취업이나 공무원 시험등에서 보다 높은 가산점을 주는 자격증입니다.

 

1급과 2급의 차이?

약간씩의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큰 차이는 2급은 데이터베이스 과목이 없습니다.

 

엑셀의 경우 모두들 학생시절부터 조금씩 다뤄서 약간이나마 익숙하지만 데이터베이스는 대부분의 사람이 사용안해서 어렵게 느끼는 과목입니다.

 

 

 

급수별 특징

 

 

다시 자세히 각 급수별 과목 및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두 시험 모두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까지 합격해야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1급 필기시

컴퓨터일반/스프레드시트/데이터베이스

이렇게 3과목으로 객관식 60문항에 총 6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집니다.

 

 

1급 실기시험

스프레드시트 실무/ 데이터베이스 실무

컴퓨터 작업형으로 실제로 컴퓨터로 문제를 풀고 각 과목별 45분씩 총 9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집니다.

 

 

2급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과목이 필기와 실기에서 빠지고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데이터베이스라는 한과목이 빠진만큼 2급은 난이도가 확 줄어들게 됩니다.  

 

 

스프레드시트라고 하니 뭔가 처음듣는거 같지만 이건 그냥 엑셀입니다.

 

 

 

 

합격결정 기준/ 시험 검정 수수료 

 

필기의 경우 평균 60점 이상이고 과락이 40점입니다. (한과목이라도 40점이하면 탁락)

 

실기는 다른시험보다 높은 70점 이상입니다.

1급은 두과목 모두 7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시험 검정 수수료는 필기는 17,000원 실기 20,000원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은 정기시험과 상시시험이 있습니다.

 

이건 엄청난겁니다.

일반 기사자격증의 경우에는 1년에 3번밖에 시험을 못치기 때문에 한번 탈락하면 몇달을 다시 고생해야하지만

컴활은 상시시험이 있으므로 정기시험 이외에도 언제든지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아쉽게 떨어졌으면 조금더 공부해서 며칠뒤에 다시 상시시험 치면 됩니다.

저도 정기에 떨어지고 상시시험 계속 치다가 합격했습니다.

 

상시시험이 더 어렵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내가 아는문제가 나오면 쉬운거고 모르는게 나오면 어려운거니깐요.

내가 포기한 파트말고 잘아는 파트가 나올떄까지 시험치면 됩니다.

 

물론 수험료가 그만큼 들겠지만 수험료보다 더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정기시험은 1년에 2회로 보통 매년 봄과 가을에 시험이있습니다.

 

 

 

 

 

컴활 필기 실기 공부방법

 

 

그럼 본격적으로 공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급과 2급의 공부방법은 같습니다.

다만 2급은 데이터베이스 부분만 빼시면 됩니다.

 

 

공부교재?

 

책보면 거의 거기서 거기지만 시나공 책을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시험에나오는거 위주로 보여주고 있어서 보기에도 편할겁니다.

 

 

 

 

필기공부법  

 

 

데이터베이스 부분에서 얼굴을 살짝 찌푸리겠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컴퓨터 일반은 말그대로 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내용이라 컴퓨터에 조금만 관심있으신분은

재미있게 공부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암기기하면 되는 부분이고요.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시험이든 당연히 기출이 최고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기출만 공부하지 말고 일단 기본내용을 대충이라도 한번 보고 어떤 내용들이 책에서 다루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정도는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그후에 기출만 마구 파면서 공부하고, 모르는게 나오면 앞으로 넘어가서 찾아보고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다른거 없이 이게 진리입니다.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는 실기와도 관련되니 너무 암기만 하지말고 꼼꼼히 보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시간의 여유가 약간 있다면요.

 

 

 

실기 공부법

 

실기는 컴퓨터로 직접 작업해야합니다.

 

정기시험은 MS Office 2010인 곳이 많지만 상시시험은 아직 2007버전입니다.

뭐 둘다 사용해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컴퓨터가 아직 익숙하지 않는분들은 차라리 상시시험의 2007버전으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10버전 익숙해졌는데 정기때 떨어지고 다시 2007버전 하려면 또 어려울수 있기때문입니다.

 

 

오래된 시험이라 지금까지나온 문제의 수는 엄청납니다.

그리고 문제를 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물론 약간의 응용이 들어갈 수 있고 거기에 익숙해져야하기때문에 어려운 시험이긴 하지만요.

교재에 있는 내용대로 무조건 따라만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따라만 하기보다는 이 수식은 왜 이때 이렇게 사용하는가 생각하시면서

공부하면 보다 빨리 익숙해 질겁니다.

 

데이터베이스는 너무나 생소하기 때문에 정말 책에서 말하는대로 클릭하나하나 따라하면 됩니다.

조금만해보면 아 데이터베이스라는 프로그램이 왜 있는거고 어떤 원리로 구성되는지 이해갈갑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기출만 죽어라 파면되는거고요.

 

각 과목의 초반은 뭐 할만하지만 뒷부분에가면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는 파트가 있을겁니다.

프로그래밍 식 입력하고 하는 그 부분이 바로 컴활 최악의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가감히 그 파트는 버려라고 말합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공부하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공부한다고해도 약간만 변형되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기출 중에서도 좀 짧은 부분만 외워서 시험에 나오면 적고 모르면 틀리는걸 추천드립니다.

대신 여기서 감점이 되기 때문에 다른 파트에서는 반드시 고득점을 받도록 더욱 집중해 줍니다.

 

 

만약에 포기한 파트가 나와서 시험에서 떨어졌다면 다시 상시시험 도전하면됩니다.

그 파트 공부한다고 드는 스트레스와 압박감보다는 다시 시험 한번 더치는게 훨씬 정신건강과 시간에 도움이 될겁니다.

 

 

 

 

 

저는 감히 이 시험은 돈과와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물론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시험비도 만만치 않겠지만 교재비, 필기시험비, 실기시험비 ..한번 두번 세번,, 해도 10만원정도면 충분하다 봅니다.

10만원에 컴활 1급 자격증 취득은 누가봐도 이득인 부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자격증 취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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