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찾아서

근로장려금이란 일정한 소득과 재산이 있는 근로자, 사업자( 전문직 제외), 종교인에게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해주는 일정의 복지제도 입니다. 하지만 2022년 부터는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중 하나인 총소득기준이 변경되어 이를 잘 숙지하고 5월 정기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장려금 자격요건

•  가구원 요건
•  소득요건
• 재산요건

위 3가지 자격요건은 모두 갖춰야지만 근로장려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구원 요건

근로장려금은 가구별로 지급하기 때문에 1가구에 1명만 신청을 하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배우자의 기준은 사실혼 제외인 법률상 배우자로서 혼인신고가 되어있어야 인정이 됩니다.

부양자녀 기준은 만 18세미만 (03년 1월 2일 이후 출생) and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 이거나 부양자녀가 동일주소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and 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이면 나이와 상관없이 인정이됩니다. 인정하는 직계존속이란 70세이상 (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직계존속으로 2명이상의 직계존속이 있다면 각각 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여야하고 주민등록 등본 동거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부양자녀 자격요건

• 03년 1월 2일 이후 출생 만 18세미만 and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 
• 동일 주소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나이 상관없음) and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 

소득요건

위에서 언급한 가구원 구성에 따라 소득요건은 또 나뉩니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연간 부부합산 총소득금액이 일정 금액 미만이여야 가능하며 총급여액 등에 따라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근로장려금 제도가 개편되면서 소득요건 기준이 상향되었습니다. 기존에 비해 총급여액에 비해 200만원씩 상향 조정이되어 단독가구에서는 2000만원에서 2200만원으로, 홑벌이 가구의 경우 3000만원에서 3200만원으로, 맞벌이가구 경우 3600만원에서 3800만원으로 연봉이 인상된 분들도 계속해서 근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총소득금액 이란 신청인과 배우자의 모든 소득을 합한 금액으로 1번~ 5번까지 해당사항이 있다면 모두 합친금액 계산

1. 근로 총급여액
2. 사업소득 (수입금액 * 업종별조정률)
3. 종교인소득 총 수입금액
4. 이자 배당 연금 총 수입금액
5. 기타소득 (총 수입금액 - 필요경비)

- 총급여액 등(신청인+배우자) 이란 신청인과 배우자 각 총소득금액을 합친 금액을 총급여액이라 정의하며 총급여액 기준으로 근로장려금액을 산정합니다.

장려금 지급액은 신청인과 배우자 각 총 소득금액을 합친 금액으로 산정됩니다. 근로장려금은 수입금액 총급여액이 늘면 늘수록 정부에서 지원받는 금액은 줄어드는 구조인데요. 작년 연간 총급여액이 1700만원 정도인 단독가구가 30만원정도 지원받았다면 2022년 근로장려금으로는 50만원 정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재산요건

2021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전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합계약이 2억원 미만이여야 합니다. 가구원 전체 재산합계가 1억 4천만원~ 2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근로장려금 지급액의 50%만 지급합니다. 가구원 기준은 2021년 12월 31일 주민등록부에 따라 가구원으로 인정합니다.

• 주택 토지 건축물 상가
• 승용자동차 
• 전세금 
• 금융자산 유가증권 회원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 

건축물 재산은 시가표준액으로 계산.

승용자동차 시가표준액 기준으로 계산하되 영업용 자동차는 제외입니다. 부채가 있는경우 재산에서 차감하지 않고 재산 그대로 반영합니다. 전세금인 주택은 간주전세금(기준시가 * 55%)와 실제 전세금 중에서 작은 금액으로 산정합니다. 단 상가는 실제 전세금으로만 평가합니다.

2022년 근로장려금 가구원 범위 개편으로 신청자가 직계존비속 소유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하는 경우에는 해당 직계존비속은 가구원범위에서 제외합니다. 단 그 주택시가 100%를  간주전세금으로 계산하여 신청자의 재산에 포함됩니다. 부모님 명의 소유 주택시가 2억원인 집에서 단독으로 혼자 거주하며 근로자의 재산이 1천원이라고 예를 들겠습니다. 부모님의 재산은 포함하지 않지만 주택시가 2억원 +1천만원 재산보유로 

근로자의 재산은 2억 1천만원이 됩니다. 

2022년 근로장려금은 가구별 1명에게만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 혹은 형제가 각각 소득이 있어도 가구원으로 포함되어있다면 한 명만 신청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21년 6월 1일 이전에 세대 분리가 되어있다면 소득있는 가구원 각각 근로장려금을 신청해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2년 근로장려금 바뀐 자격요건 소득요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근로장려금 정기신청은 5월1일 ~5월 31일까지 오전6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자격요건 확인하여 빠짐없이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동수당 제도에 변경사항이 생겼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조금씩 들어오는 아동수당으로 육아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 지급기간이 연장되어서 더욱 많은 아이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동수당이란 무엇인가

아동수당은 말 그대로 아동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월 10만 원씩 지원합니다. 

소득제한도 없고 오직 대한민국 국적과 나이만 해당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수당입니다. 제도가 처음 생길 때는 소득 제 한 등이 있었지만 평등의 문제로 지금은 제한이 사라졌습니다. 

▶아동수당 바뀐 점은?

기존에는 태어날떄부터 만 6세까지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만 7세까지 지급합니다.

구체적으로 추가 지급받는 대상은 올해만 7세 이상 아동으로 2014년 2월 생부터 2015년 3월생 아동이고 그 수는 약 50여만 명입니다. 

▶ 추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우선 2015년 4월1일 이후로 출생한 아동은 자동으로 연장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 7세 생일이 도래해서 중단되었던 아동들도 별도 신청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공무원들이 직접 계산해서 소급적용하여 아동수당을 지급합니다.

예를 들자면 2014년 12월생이라 3개월간 지원 못 받은 돈도 한 번에 지급합니다.   

▶아동수당 처음 신청하는 방법은?

아동수당은 보통 영아수당과 같이 신청합니다. 지금은 행정복지센터라 불리는 동사무소나 인터넷 사이트인 복지로, 정부 24에 들어가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혹시나 다른 받을 것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동사무소에 직접 찾아가서 등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2년도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신청이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총 3차례로 나누어서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지원자격, 신청기간 등을 잘 확인 후 청년면접수당 신청하셔서 조금이라도 취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청년면접수당이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경기도에서 면접비를 지원해줍니다.

면접 1회에 5만 원을 지원해주고, 면접 최대 6회로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현금으로 입금이 아니라 원하는 지역의 경기도 지역화폐로 지원합니다. 

이번 신청건은 2022년 1회 사업으로 2,3회는 각각 8월과 12월에 진행 예정입니다.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2022년 4월 25일(월) 오전 9시 ~ 5월 27일(금) 오후 6시까지입니다.

 직접 방문이 아니라 청년면접수당 홈페이지(http://thankyou.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제출서류로는 1개월 이내 발급받은 주민등록등본, 면접 본 회사의 채용 공고문, 면접 확인서 등 이 있습니다. 

▶지원자격 

주소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은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히 적어보자면 연령은 1982년 1월 2일 출생부터 2004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입니다.

거주지는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입니다. 

면접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응시해야 합니다.

현재 취업 중이어도 가능하고, 경기도 외 지역이나 해외기업 면접도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불가한 사람

1. 실업급여를 수급하고 있는 사람 

2.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참여 중인 사람

3. 청년 구직자 교통비 지원 사업이나 비슷한 사업에 참여 중인 사람은 신청 불가합니다.

또한 경기도 공무원 면접, 가족회사 면접, 교육이나 훈련 면접, 취업과 관련 없는 면접은 불가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1877-2046으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취업준비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서 많은 분들이 용해서 좋은 곳에 취업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증상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지난 3월 14일부터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와도 본인만 음성이면 학교나 직장에 나갈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음성으로 나온 이 기간이 오미크론 잠복기인 무증상일 수 있어, 전파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미크론 잠복 기간, 증상, 감염 전파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는 3~4일 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는 1/5 정도 짧죠. 문제는 이 언제 어떻게 걸린지 모를 오미크론 잠복기에 감염 전파력이 굉장하다는 겁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전파력은 오미크론 증상이 나타나기 2일 전부터 증상 발견 후, 3일까지 전파력은 정점을 찍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코로나와 델타변이와 비교했을 때 

잠복기는 월등하게 짧아 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염력은 월등히 높은거죠 

• 오미크론 잠복기 2-4일 
• 감염 전파 전염력이 가장 높은 시기 : 증상 나타나기 2일 전 ~ 증상 나타난 7일 후
• 델타 초기 코로나19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짧은 잠복기 그리고 강한 감염 전파력 증상

오미크론 잠복기 잠복기간

정확히 알아야 할 이유 

오미크론 잠복기를 정확하게 알아야 할 이유는 확진시, 격리기간을 미리 계획하고 예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 잠복기에는 무증상, 자가키트 신속항원 검사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양성으로 나올 수 도 있구요. 

이런 이유에서 질병본부관리청에서는 감염의심일로 부터 2-3일 후 자가키트 신속항원 검사를 하는것이 좋다고 권고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무증상처럼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이보다 더 자주 검사 할 것을 권고합니다. 발열 인후통 양성 증상이 나타나 의심스러울 때에는 동네 병원에가서 검사를 하면되지만, 잠복기간 무증상,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괜히 줄서서 기다리다가 전염 될 것 같은 불안함에 다들 고민이 생기죠.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면, 접촉한 날로 부터 오미크론 잠복기 잠복기간을 잘 체크하여 양성 검사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 BA.2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 다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한국영화 오징어게임 DP 한 번 쯤은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이 대부분의 콘텐츠를 보기위해서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넷플릭스 어플로도 영화 드라마 시청이 가능하지만 특히 영화는 큰 화면에서는게 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티비로 넷플릭스 시청하다보면 자주 발생되는 대표적인 넷플릭스 튕김 오류 몇 가지 있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넷플릭스 티비연결 오류 코드 tvq-pb-101 (5.2.101) 해결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넷플릭스 오류 tvq-pb-101 (5.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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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TV로 넷플릭스를 시작할 때 종종 발견되는 넷플릭스 오류 tvq-pb-101 (5.2.101) 발생시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 TV 다시 시작하기 

쉽게 말해서 전원 코드 분리 후 재시작 방법입니다. 스마트TV 전원끄고 1분정도 기다려 봅니다. 전원이 분리된 상태에서 기계 전원을 5초 동안 꾹 눌러 완전히 리셋합니다. 스마트티비 전원 플러그를 뽑아 3분 기다립니다. 그리고 TV 전원 연결하여 넷플릭스에 들어가서 다시 접속을 재시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케이블 건드리기

스마트티비 일 경우, 텔레비젼 뒷면을 보면 HDMI라고 적힌 빨간색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 코드를 뽑았다가 5분정도 방전시켜놓고 다시 연결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해결 된 경우도 있었지만 오류 해결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빨간색 케이블코드에 HDMI라고 적혀있다면 케이블을 바꿔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넘어오는 영상은 고해상도라 고해상도에 맞는 High Speed/ REC 라고 적힌 케이블로 교체해주면 되는데요. 이럴경우에는 AS기사분을 따로 불러야 하니 전화로 상담 후 진행하는것이 맞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HDMI 빨간코드를 다른 선들과 위치를 바꿔 끼워봅니다. 웬만해서는 이 방법은 웬만하면 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통신사연계 셋탑박스 변경 후 오류 날 때 (스마트TV)

SK브로드밴드, 유플러스, KT 기가지니로 이제 막 바꿨다면 위와 같은 오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 또 한 KT 기가지니 바꾸면서 넷플릭스 처음 설치했을 때 이런 오류코드가 발생했구요. tvq-pb-101 (5.2.101) 오류 해결방법은 기가지니 설정에서 소리로 들어가 모두 활성화 시켜주세요.

넷플릭스에서 알려주지않은 신통한 오류 해결방법

생각보다 해결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나가기 눌러보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방법은 스마트티비 집에서 큰 화면 텔레비젼으로 시청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넷플릭스 오류 코드입니다. 모바일 어플로 넷플릭스를 시청할 때랑은 전혀 상관이없으니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40도 넘는 고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40도 고열 응급 상황에도 확진자이거나 PCR 음성확인서가 없으면 제때 진료를 받기 어렵다는 점인데요.  응급실 병상 부족, 진료 거부로 어쩔 수 없이 자택격리 선택해야하는 지금

오늘은 아기고열 40도 넘어갈 때, 응급 대처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열날때 손발 차가움 

고열 일 때, 몸은 뜨겁지만 손 발은 반대로 차가운 경우가 있습니다. 손발이 차가울 때는 손과 발에 혈액순환이 되지않고, 아이 열이 더 오를 꺼란 신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과 발이 따뜻해질 때까지 계속 팔과 다리 마시지를 해줘야합니다.  아이 손발이 따뜻해지면 열이 온몸에 퍼져 혈액순환이 되어, 열이 잡힌다는 의미로 열이 진짜로 떨어지고 있는지 체온계로 계속 확인해주면 됩니다.

아기 열날때 해열제 교차복용

아기해열제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 이부르펜 덱시부르펜

일반적으로 알려진 챔프 빨간색 = 타이레놀의 경우에는 아세트아미노펜계열이며, 챔프 파란색 = 부르펜, 덱시부르펜 경우에는 이부르펜 덱시부르펜으로 나뉩니다. 보통 사람마다 더 효과가 좋은 해열제 계열이 있습니다. 평소에 어떤 종류의 해열제가 효과가 있는지 체크 해놓으면 고열 응급상황에도 더욱 효과적입니다. 아기가 6개월이 지났다면 두가지 해열제를 다 복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아기 해열제는 하루에 섭취 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나이에 맞는 용량을 잘 체크해야합니다. 그 뿐만아니라 그 다음 번 해열제를 먹을 수 있는 시간 텀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해열제 복용방법 숙지없이는 큰일 날 수 있죠

• 타이레놀 계열 해열제 - 아세트아미노펜 - 복용간격 최소 4시간 
• 부르펜, 덱시부르펜 해열제 - 이부프로펜 - 복용간격 최소 6시간 

같은 성분의 해열제는 추가 복용 할 수 없어 한 번은 빨간챔프, 다음 번은 파란챔프 이렇게 번갈아가며 교차 복용해야합니다. 의학적으로 권장하는 아기해열제 교차순서는 타이레놀을 먼저 먹고 추후에도 열이 안 잡힌다면, 4시간 뒤에 부르펜 해열복용 이라고 합니다. 

아기 고열 해열제 언제 먹여야 할까

38.5도 이상일 때, 해열제를 먹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기고열은 단순히 온도만 보고 해열제를 먹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는데요. 아이가 발열이 있다고해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쳐지거나 축 늘어지는 현상없이 컨디션이 좋다면 쭉 지켜보는것도 좋습니다. 발열 고열이 있다고해서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는것보다는 아기 몸속 병원체과 싸워 이겨낼 수 있도록 컨디션을 지켜보는 것도 면연력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기 열날 때 목욕 샤워 

스스로 체온조절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탕 목욕은 체력소모가 많은 행위입니다. 40도가 넘는 고열이고, 아이가 컨디션이 안 좋아 힘들어한다면 목욕은 권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과 바깥기온 차이로 오히려 더 추위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대신 미지근한 물에 담근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줍니다. 

손수건으로 아이 몸을 닦아 줄 때 효과가 좋은 부분은 이마, 목, 겨드랑이, 사타구이, 무릎 뒷편입니다. 주로 피부가 맞닿아있어 열이 맺혀있는 부분으로, 혈관이 지나가는 곳으로 꼭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못알고 있는 부분이 손과 발 배 부분은 마사지를 하지않습니다. 고열로 차가운 손은 따뜻하게, 차가운 발은 양말을 신겨 따뜻하게, 배부분은 얇은 이불로 덮어줍니다.

아기 열 날 때 옷, 이불 

아기 고열 일 때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꿔줍니다. 완전히 벗기기보다는 팬티 기저귀 나시 통풍이 잘되는 여름옷으로 갈아입히죠. 배부분은 얇은 이불로 살짝 덮어줍니다. 배가 차가워지면 장염이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열에서 열이 잡히면 식은땀 땀을 흘리게 됩니다. 땀을 흘린옷은 보송한 옷으로 갈아입혀주지 않으면, 젖은 옷 때문에 체온이 더 낮아져 아기 저체온 현상까지 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아기가 미열로 열이 잡혔을 때에는 반팔에서 긴팔로 체온 변화에 따라 옷을 바꿔 입혀줍니다. 

아기 열날 때 에어컨, 선풍기 

한 여름에도 아기는 고열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럴때 에어컨을 꺼야할까요? 선풍기는 틀어도 될까요? 아기가 고열일 때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에어컨 선풍기 바람이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가면안되고, 집안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간접적으로 틀어놓기 권해드립니다. 

아기 열 날 때 아이스크림, 음식

인후염 목감기로 목이 아프지 않다면 적당한 아이스크림 섭취는 괜찮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열 일 때에는 소화가 잘 안되어서 입맛도 없기 마련인데요. 만약 아이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할 정도면 어느정도 컨디션이 돌아온 경우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스크림을 과하게 많이 먹는 건 또 문제가 되겠지요.

어린이들이 고열로 힘들어 할 때에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줘야합니다. 아기들에게 열이 날 때에는 열증상이 장기능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열감기로 고생하는데 배가아프다고 호소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런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열 일 때에는 소화가 잘 되는 칼슘 철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두부 계란노른자로 죽을 만들어주세요. 추후 미열로 떨어 졌을 때 전복죽처럼 영양죽 먹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조금만이라도 목에 가래 낀 느낌으로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이 아닐지? 걱정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침 저녁 큰 기온차이와 건조한 실내환경으로 일반 감기증상 인후통인 경우도 많은데요. 코로나 목아픔, 코로나 목 칼칼, 목 부음, 목 따가움, 목에 가래 낀 느낌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은 일반적인 목감기 인후통과 살짝 다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 목감기와 일반 목감기 차이점과 목에 가래낀 느낀 느낌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목 아픔 주요 증상 

• 목을 찌르는 듯한 목아픔
• 두통 동반 증상
• 침삼킬 때 목아픔
• 코로나 목소리 잠김
• 목 칼칼함, 목칼칼 증상
• 목에 가래 낀 느낌 이물감
• 목 부음 
• 목 따가움 통증 
• 코로나 증상 목건조

일반 목감기 코로나 오미크론 차이점 

일반 목감기와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의 차이점은, 강력한 목아픔과 함께 지속적인 근육통, 발열이 동시에 일어난다는겁니다. 심한 몸살과 함께 현재 목에 가래 낀 느낌, 목 건조, 목 칼칼함,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의료기관에 문의하시는게 좋습니다. 재택치료 해야하는 확진자들이 목아픔, 발열 증상이 있을 때는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을 검색하여 인근 전화상담으로 처방이 가능한 병의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화 비대면 진료를 통해 의료상담하고 필요시에는 의약품 처방도 받을 수 있구요. 

호흡곤란 증상대비 재택치료 필수품>>

코로나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은 목아픔이라고 합니다. 특히 잠복기에는 단지 건조해서 느끼는 목아픔으로 잠시 불편함 정도로 느껴 지나칠 수 있는데요. 하지만 2-3일 지나면, 목 아픔으로 기상할 만큼 강한 목아픔과 지속적인 인후통이 찾아옵니다. 목소리도 잠기고, 아예 나오지도 않게되죠. 

동반되는 심한 인후통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2-3일 정도 지속됩니다. 목 칼칼함, 목에 가래 낀 느낌은 조금씩 목아픔이 개선되지만 인후통은 더 오래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살 증상은 3-4일차 괜찮아지고 목소리도 나옵니다.

목에 가래 낀 느낌 왜 그런걸까?

코로나 증상 중에서도 유독 목통증으로 목에 가래 낀 느낌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양성판정이 아니라면 왜 목에 가래 낀 느낌이 들까요? 면연력이 약할 때, 건강이 약할 때, 거기다 신경이 예민해져 약간 목에 가래낀 느낌 혹은 이물감이 더 크게 와 닿을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인후두 점막이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점막에는 적당한 수분과 점액이 있어야 외부에서 나쁜 자극, 세균이 왔을 때 방어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지 목안의 점막이 건조하게 된다면, 목 안을 덮는 세포층이 건조하게 되고, 그럼 목안에 가래가 낀 것 같은 느낌으로 이물감으로 불편하게 느끼게됩니다.

평소 면연력이 떨어진 사람일 수록, 코로나 오미크론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잠을 충분하게 못자 만성피로감, 체력 저하로 체력이 지친상태가 누적되면 점막 수분 생성 속도도 같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코로나 오미크론 목아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연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 미세먼지가 심한날 
• 집안이 건조 할 때
• 잠 부족, 만성적인 피로감, 체력저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목에 가래 낀 느낌이 심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목 점막안에 달라붙어 목 안 세포층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목에 가래 낀 느낌이 지속적이라면 집안 습도 확인해보세요. 집안이 너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틀어 온습도를 조절하고물 수분섭취도 충분하게 해봅니다.

목에 가래 낀 느낌,  코로나 목아픔 증상 완화 방법 

코로나 목 건조가 목아픔, 목에 가래 낀 느낌이 지속적이 된다면 충분한 수분보충,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더 중요한건 평소 면연력 강화를 위한 건강관리이겠죠. 꾸준한 운동량과 다양한 섭취로 건강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소염진통제로 목아픔 증상 해결되지 않는다면 참지 말고 따로 약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염증을 동반한 인후통 코로나증상이 있을 때에는 다양한 소염진통제 종류 예를들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과같은 종류 약 복용하며 약국 혹은 의사 진단에 따라 안전하게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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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잔여백신 카카오 네이버로 조회 예약 가능

오늘 5월 27일 오후1시부터 코로나 백신 잔여 정보를 네이버(NAVER), 카카오톡(KAKAO TALK)에서 확인과 백신예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여전히 전국 700명대를 유지하게 되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데요.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검색, 네이버 지도로 백신 접종기관 병원의 위치 그리고 잔여백신 현황을 자세하게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도 카카오 맵 정보 기반 위치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목차 

네이버 잔여백신 예약방법

카카오톡 잔여백신 예약방법

잔여백신 예약 전 유의사항

질병관리청은 잔여백신 조회와 당일예약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질병관리청 바로가기.

잔여백신 네이버 당일 예약방법

네이버를 사용할 경우 

네이버나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잔여백신을 찾을 경우라면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어플은 네이버 앱이나 네이버 지도 앱으로 PLAY STORE 혹은 APP STORE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 

어플을 설치했다면 네이버 검색창에서 잔여백신이라고 검색을 하면 접종기관 및 백신 수량의 지도 표시가 나타납니다. 그 후 지도에 내 위치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으로 내 위치정보가 전달되게 되고, 방문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접종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인증을 한단 계해야 하는데요, 네이버 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을 해야 합니다. 만약 네이버 인증서가 없거나 휴대폰 인증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래의 카카오톡 잔여백신 검색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휴대폰 인증보다는 네이버 인증서를 통하며 인증이 간략하게 생략되어 가장 빠릅니다. 

▲질병관리청 바로가기▲

접수 기관명, 신청자 이름,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에 전체 동의를 해야 완벽한 예약신청이 됩니다.

카카오를 사용할 경우 

카카오 어플의 경우에는 카카오톡 하단 검색 #탭에서 잔여백신 예약 안내 혹은 잔여백신을 검색하여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카카오톡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장소를 위치추적을 하게 됩니다. 단, 백신예약 잔여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AZ만 신청이 가능하고 만 30세 이삼만 예약이 가능한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위의 방법을 통해서 백신예약을 했는데 의료기관 방문 마감시간까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추후 잔여백신 예약은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위치추적을 동의한 후에 잔여백신을 조회하는 지도에서 잔여백신이 발생한 접종기관 중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고 예약을 누르면 예약이 되는데요, 유의사항을 잘 읽어 보시면 됩니다.  

잔여백신 예약 시 주의사항

일명 노쇼로 인하여 접종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백신을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서 백신을 폐기 처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발생한 잔여백신은 의료기관에서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하게 접종 대상자를 찾아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하였는데요, 만약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하여 잔여백신을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는다면 추후 잔여백신은 예약할 수 없는 페널티를 부과합니다. 

또한 예전에 잔여백신을 예약을 했으나 취소를 하지 않고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이력이 있는 사람은 잔여백신 예약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해당 의료기관의 운영 종료시간이 30분이 되지 않았을 때에, 예약을 하게 되면 이 또한 예약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백신예약을 해놓고 개인적인 사정에 의하여 방문이 곤란해질 경우에는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하여 예약 취소를 하여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도록 사전예방을 해야 합니다. 

잔여백신을 통하여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1차로 접종했던 동일한 의료기관에서 11주 후 2차 접종 예약이 자동으로 되게 되며, 2차 접종의 일정 및 의료기관을 변경하고 싶을 경우에는 2차 접종 예정일로부터 한 달 전부터 변경이 가능함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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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지원금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 19 재난 지금원과 별도로 최근 서울시가 예산 1조 원을 투입하여 서울시 재난지원금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서울경제활력 자금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그리고 코로나 19 피해업종 사업자에게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목표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의 예상보다 긴 장기화로 인하여 경제적 타격이 컸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예산 2753억 원을 투입 지원할 예정이라는데요, 어마 무시한 금액만큼 나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봐야겠죠.

서울시 재난지원금 지원대상

서울경제활력자금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지급대상이 됩니다. 그러니 근로소득자나 근로소득이 없는 서울 거주자는 이번 서울시 재난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닙니다. 자영업자 중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장사를 할 수 없게 된 집합 금지 및 영업제한을 받았던 업종으로써,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하는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수령한 소상공인이 서울경제활력 자금 대상이 됩니다. 정부 정보에 따르면 집합 금지 혹은 영업을 제한받은 서울시 업종은 총 27만 5000개의 업체로 집계되었다니, 서울에서 자영업 하는 사장님이라면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본인이 집합금지 업종인지, 영업제한 업종인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영업을 며칠 동안 못했는지에 따라서, 업종에 따라서 지원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업자의 대표가 단독대표이나, 공동대표이냐에 따라서 지급대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 명의 대표자가 다섯 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로 등록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1개의 사업체만 재난지원금을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1개의 사업체에만 서울시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운영하는 사업장이 2명 이상 대표, 즉 공동사업자로 되어있다면 대표자 중 1인 에게만 지급되고, 이럴 경우에는 공동대표자의 동의가 사전에 필요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19 피해 지원금도 처음으로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그렇다면 폐업한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서울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을 폐업 소상공인은 90일 이상 가게를 운영하다가 코로나 19로 인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2020년 3월 22일 이후 폐업한 가게인데요. 서울시에 집계한 폐업 서울시 재난지원금 대상은 약 4만 8천 명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온라인신청

아마 서울시 재난지원금 대상인 소상공인에게는 개별적으로 신청 안내 문자가 발송되었을 겁니다. 만약 위에 글을 읽고 서울시 재난지원금 대상자가 맞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문자를 받지 못하셨다면 서울경제 활력 자금 문의처에 확인하거나 지원금 안내 문자가 순차적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기다리길 권유하고 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수령한 소상공인이라면 서울시 재난지원금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수령했다면 대상자가 맞습니다. 

▲ 서울시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

온라인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때에는 본인 확인이 가능해야 합니다. 즉 사업자등록번호에 등록된 대표자가 본인인증을 통하여 간단한 지원이 가능한데요. 만약 대표자 계좌로 입금을 받지 않거나, 본인인증이 안되거나, 온라인 신청이 기타이유로 안될 시에는 각 사업장 자치구에 있는 현장접수처에서 현장 접수를 하러 가야 합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현장 접수하기 

서울시 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안된다면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단, 현장접수 신청은 6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장소는 각 사업장의 소재지에 따라 위치기 다르기 때문에 확인을 미리 해야 합니다. 

▼ 서울 지낸지원금 현장접수처 알아보기 ▼

작년 3월부터 소득이 감소한 증빙자료를 첨부를 하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현장 접수처에 제출하면 되는데요, 정확한 접수 장소는 5월 하순부터 서울경제 활력자금지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업데이트된다고 하니 그때 한 번 더, 포스팅을 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입금계좌

서울시는 재난지원금 빠른 업무처리를 위해서 지원금 입금계좌는 버팀목자금 플러스로 지원받은 입금계좌로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하지만 사업장의 경우에 따라서 다른 입금계좌로 받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6월 1일부터 현장접수로 꼭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신청이나 현장접수를 통하여 서울시 재난지원금을 접수하게 되면 서울경제 활력 자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금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 접수했고 현재 승인상태 인지 아닌지, 또 언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지 등 확인이 가능한거죠. 진행상황 조회도 간편한데요 사업자번호와 접수시에 받은 신청번호를 입력하면 대표자 본인이 아니더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상황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신청번호는 서울시 재난지원금이 정상적으로 신청이 완료되면 대표자에게 발송되는 문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장기적 여파로 저 뿐만이 아니라 자영업자들, 근로자들 분들 모두 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각 종 지원금을 제공하고있는데요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다면 빼놓지않고 다 수령해야겠습니다. 

오늘은 4차 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50만월을 지급하는 한시생계지원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4차 재난지원금을 못받으신 분이라면 꼭 집중해주세요. 

한시생계지원금 대상자

한시 생계 지원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소득이 감소했지만, 4차 재난지원금 대상이 아니여서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가구를 대상으로 1회 생계를 위한 지원금입니다. 여기서 말한 소득이 감소한 기간은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 소득감소로 일상생활을 하기가 곤란했던 저소득가구를 말합니다. 

근로자 경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실직하였거나 자영업자는 휴폐업으로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 소득이 감소한, 기존 복지제도나 한시생계지원금 외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에서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가구 입니다. 여기서 말한 저소득층가구 기준은 가구 전체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꼭 실직을 하거나 휴폐업을 해야지만 한시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냐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한시생계지원금 공문에서 보이는 것 처럼 실직 또는 휴폐업 또는 기타 다양한 사유로도 소득이 감소한 타 지원금을 받지않은 저소득층이라면 괜찮습니다.

▼ 한시생계지원금 대상자 확인하기  ▼

저소득층가구 기준중위소득 75%

가구원 중 한 명이라도 근로사업 또는 사업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도에 비해 2021년도에 감소했으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4가족이 같이 살고있는데 4가족 중에 한 명이라도 매출이나 소득이 감소한 사람이 있다면 한시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점입니다. 즉 4가족 모두가 소득이 감소했다고 하더라도 구성원 각자가 다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한 집 당 한 번 한시생계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가구구성원은 2021년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가구로 보면됩니다.

2인가구의 중위소득 75%라면 232만원 3인가구 299만원 4인가구 366만원이고, 도시의 기준에 따라 재산 기준이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서울 또는 광역시에서 아파트 6억원 이상을 가지게되면 안되고 중소도시는 3억 5천만원, 농어촌의 경우에는 3억원이하여야합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그래프를 보게되면, 아마 대도시 서울이나 광역시에서 아파트를 가지고계신분 중에서는 한시생계지원금을 받으 실 수 있는 대상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파트 6억이상인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대도시에서 전세나 월세로 지내고있는 저소득층가구는 해당사항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산기준에 대한 증빙자료는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재산정보 일체를 조회하게 됩니다. 단 본인의 금융자산과 부채자산에 대한 반영은 되지 않습니다.

한시생계지원금 신청방법

 ▲ 한시생계지원금 신청하러 가기 ▲

한시생계지원금 신청기간은 온라인 접수와 오프라인 접수로 나뉘게 됩니다. 한시생계지원은 신청은 주민등록 기준으로 등록된 세대주가 신청하는게 원칙인데요

온라인 신청으로는 세대주만 가능하고, 현장 오프라인 신청으로는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 등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접수는 5월 10일부터 시작하고, 컴퓨터나 모바일 접속이 힘든 분은 현장접수가 가능한데요, 5월 17일부터 시작합니다. 

온라인 한시생계 지원금은 홀짝제로 운영되고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신청인 기준은 세대주의 출생한 연도의 끝자리가 홀수라면 홀수 날짜에, 짝수라면 짝수 날짜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74년 1월 1일 생이라면 끝자리가 1이 홀수 이기 때문에 홀수인 날짜에 온라인 접수가 가능합니다. 마지막 신청날짜인 5월28일은 저녁 10시에 신청이 마감되니, 미리 접수하면 놓치지 않겠습니다.

한시생계지원금 중복

한시생계지원금은 이전 재난지원금도 다르게 중복지원이 안됩니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받았거나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버팀목플러스자금 4차 재난지원금을 받는 가구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근로장학금은 한시 생계지원금으로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근로장학금은 근로에 대한 급여에 대한 성격이 짙으므로 중복수혜 수급이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 한시생계지원금 중복확인하기 ▲

농어임업인 지원에 대한 경영지원 바우처 30만원도 중복대상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단 경영지원 바우처도 대상이 되고 한시생계지원금도 되는 대상에게는 차액 20만원만 지급가능 하다고합니다.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가구원에 포함될까요

외국인과 재외국민이 가구원에 포함되 되느냐 안되느냐 많은 질문이 인터넷에 있습니다.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가구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인 이지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과 혼인한 외국인,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과 이혼한 외국인, 그리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인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라도 지원대상이 됩니다. 즉,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과 혼인관계가 있었다면 가구원으로 부여한다는 의미입니다. 단,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지 않은 외국인이라도 혼인관계증명서 혹은 가족관계증명서로도 가족이라는게 확인이 된다면 지급대상 가구원에 포함이 됩니다. 

단, 2021년 3월 1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적 말소자, 거주 불명인자로 판단된 경우에는 세대 가구원 수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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