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 몇일부터 실시간 검색에서 오르락 내리락했던

 

'생리컵' 왜그런걸까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리혈의 위생적 처리를 위해 기존 패드 형식인 생리대가 아닌, 생리컵 '페미사이클'을 국내에 판매하도록 허가를 하였습니다.

페미사이클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10개국의 나라에서만 판매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었지만 올해, 한국에서도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생리컵을 알아보고 사용해보려는

여성분들도 많이 있으실 꺼예요.


 

 

 

두근두근 생리컵 사용후기

 

최근에 저도 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생리컵의 사용방법과 편리함, 활동성 등을 보면서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서 구매를 해보았어요.

 

저는 한번씩 여행을 가거나 생리대가 불편한 상황에서는

'탐폰'을 써 보았는데

처음 사용할때 거부감이 들었던 편이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아쉽지만 생리컵도 처음에 거부감이 드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하지만 편리함이나 위생적이나 가격면에서 볼때 적응해지면 사용의향이 매우높은 제품인데, 아직 적응기간이 필요한것같아요. 조금더 익숙해지고 적응이되면 다시 제가 사용한 제품에 대해서 포스팅해볼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세요ㅎㅎㅎ

 

아직까지 생소한 생리컵을 사용하기 전에 알아야 할 점과 유의해야할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생리컵 사용방법은?

생리컵은 한번쓰고 버리는 일회용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 전, 후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야합니다. 사용전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끓는 물에 생리컵을 소독해서 보관해야합니다.

소독후에는 꼭 햇빛이 잘드는곳에 건조해서 보관해야합니다.

단, 끓는 물이 귀찮다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전자레인지로 소독하게되면 모형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알코올로 소독하는것도 안됩니다.

 


 

 

 

생리컵은 몇시간 마다 교체 해줘야하나요?

생리컵은 일반적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 할 수 있게 되어있으나 본인의 생리기간 또는 활동량, 혈의 양에 따라 다르므로 그에 맞춰서 확인해줘야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리컵은 집이 아닌 야외에 있을때는 교체하고 세척하기가 힘들것같아 야외 활동이 있을 때에는 사용하기가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그런 아쉬움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생리컵,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요?

 

기존의 일회용인 생리대와 다르게 생리컵은 세척하고 건조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평생 하나만 쓸 수 있는걸까요?

아니요. 교차적인 오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2년마다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생리컵, 유의사항 및 부작용은 없을까요?

매스컴에서는 식약처의 국내 첫 도입으로 긍정적인 정보도 많지만 유의사항도 많이 있습니다.

 

먼저, 실리콘에 알러지 반응이 있거나 질내 가려움증이나 평소에 분비물이 많은 여성들은 제품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과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 자궁내피임기구를 사용하고 있는 여성 등은 생리컵을 삽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자궁 손상으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작정 사용하기 보다는 가까운 전문의와 상담하고, 유의사항을 잘 확인 하신 후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일주일에 한번 대청소하는 맞벌이 부부로

평일에 가만히 있으면 집안 먼지가 눈으로 둥둥떠다니는 것

보신적 있으시죠?

 

퇴근 후 밤늦게라 진공청소기를 돌리자니 층간소음으로 걱정되고

간편하게 쓱싹쓱싹 먼지제거 할 수 있는

3M막대걸레 직접사서 사용해봤어요.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청소되는 ,3M 정전기 청소포

 

3M 정전기 청소포 표준형은 정전기 유도 특수 포로 면은 까끌까끌합니다.

물기가 없는 마른 청소포로 나무바닥, 비닐, 세라믹 등 걱정없이 집안 모든 곳곳을 청소 할수 있습니다!

 

 

 

늦은 금요일 저녁, 긴막대걸레로 티비틀어놓고 쓱싹쓱싹했더니 더러움 주의입니다

 

 

헉..이렇게 먼지가 많은줄 몰랐어요ㅠㅠ

겨울이니깐 카페트, 커텐, 외투가 가득한 옷방만 했는데도 이렇게 됐네요.

이런줄모르고 살았다니요!

 

비염이있는 저에게는 평일 저녁 밤 시간구애없이 이렇게 청소하고나면 정말로 코맹맹소리가 확 줄어든답니다!

 

 

3M 정전기 청소포, 바닥에만 하지마세요!

 

3M 정전기 청소포는 위에 소개한것처럼 물기없이 정전기를 유도해서 먼지 및 머리카락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전기가 흐르는 제품에도 꼭 닦아줍니다.

보이진 않지만 전기가 흐르는 제품에는 먼지가 엄청 달라붙잖아요~!

텔레비젼, 컴퓨터, 커피머신, 탁자 테이블, 침대원목 특히! 대리석으로 되어있는 화장대는

쓱~하면 틈새에있던 머리카락 엄청 붙어나와요!

효과는 진짜 킹왕짱

 

 


 

 

아직도 엎드려 닦으세요? 3M 물걸레 청소포 추천합니다

 

3M 정전기 청소포로 집안 곳곳 먼지및 머리카락을 청소했다면 그 다음 물기있는 물걸레 청소포로 걸레질을 해줍니다.


 

 

3M 물걸레 청소포 사용방법

 

청소포 뒷면을 보면 BRITE라고 파란색으로 글씨가 있는 부분이 아래가 가도록 하여 밀어주면 거뭇거뭇한 정체모를 오염물질도 싹- 사라져요

파란색에 BRITE라고 적여있는 글씨에는 오염됨 물질을 닦게해주는  성분이있다고 하네요. .

그래서 일회용 상품이지만 세탁하고 다시 쓰는 가정도 있다고들 하는데

사용방법에 보면 일회용이므로 세탁하지말고 쓰레기통에 넣어라고하네요.

편하게 그냥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버립시다-

 

 

 

청소포를 막대걸레 모퉁이에 4군데 홈에다가 콕콕 넣어주고 BRITE가 적힌 부분이 바닥에 가도록하여 걸레질을 해줍니다.

그리고 위에 손잡이 쪽에 보시면 길이 조절하는 곳이 있어서 본인의 키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손쉬운 청소가 됩니다.

 

 

 

이상,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3M 청소막대걸레 왕 만족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 인덕션사용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괜찮은 제품인거 같아서 오늘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집에 가스렌지 있어서 딱히 필요가 없는데 어머님이 신혼 선물이라고 이런걸또 선물해주셨네요. 

처음에는 사용할떄가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거실에서 고기 구워먹을때나 요리 여러개할때 등 생각보다 쏠쏠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백화점 납품용 모델이라고 하네요.

어쩐지 회사에서 사용하는 싸구려하고는 성능, 디자인적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모든 인덕션이 그러하듯이 올리는 냄비의 사이즈가 적당해야합니다. 

위에 그려진 그래프는 거리에 따른 열전도율을 말하는거 같은데 

한가운데 보다는 약간 옆이 더 뜨겁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뭐 사실 요리하는데 중요한 사항은 전혀 아니죠. 





예약기능과 잠금 기능이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실수로, 아니 어른도 실수로 눌러서 켜졌을경우 큰 사고가 일어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켤때는 잠금기능을 이용해 락을 푼다음에 켤 수 있습니다. 


락버튼을 2초정도 누르고있으면 자동으로 풀립니다.





열전도율이 매우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켜자마자 빠르게 열이 올라오면서 물을 끓였습니다. 


인덕션이 뭐 열만 잘오르면 되는거죠. 

다른 기능을 특별히 필요없다고 봅니다. 





인덕션 사용시 주의사항? 

인덕션을 끄고 바로 전원선을 뽑으면 안됩니다. 

끄고난 이후에 자동으로 내부의 팬이 돌아서 열을 식혀줍니다. 

안전 및 제품을 생각했을때 바로 전원선 뽑기보다는 5분정도 자동팬이 돌아가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 각종 예능프로에 나와서 인기폭발인 마이크

바로 블루투스 마이크입니다.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 섬총사에도 나왔다는 그 마이크

괜찮은지 바로 사용리뷰 들어갑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이크 받아보면 뭔가 고급져보이고 값어치는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어디든 들고가려면 케이스가 필수겠죠?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는 케이스입니다. 

튼튼한 구조라서 흔들려도 전혀 노상관





내부에는 마이크가 잘 고정되어있습니다.

왼쪽편에는 충전이나 핸드폰 연결시 필요한 코드가 있습니다. 

설명서는 필요없을정도로 간단합니다





파티를 즐기려면 미러볼이 필수겠죠?

마이크 아래 USB단자에 연결하면 형형색색 미러볼에 불이들어옵니다 

흥이 절로납니다 ㅋㅋㅋㅋ










Treb Bass Echo Music 등은 볼륨이나 정도를 나타냅니다 

아래에있는 볼륨은 전체 마이크 음량입니다. 




미러볼에 불들어온 마이크 

집에서 심심할때는 물론이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여행갔을때 

이거하나 꺼내면 그날 분위기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블루투스로 핸드폰에 연결하면 노래도 나옵니다

유튜브에서 노래방용 MR을 켜고 작동하면 됩니다. 


노래 생목소리로 부르면 정말 잘부르지 않으면 이상하잖아요

에코가 들어간 마이크는 당신의 목소리단점을 가려줍니다. 

마이크만 들면 그곳이 노래방이됩니다 


저는 이걸 직장동료한테서 선물받았는데 처음에는 이걸 내돈주고 사겠나했는데

내돈주고 사도 안아까울만한거 인정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매해 겨울이 되면 독감주사를 맞아도 찾아오는 불편한 손님

감기가 이번에도 찾아왔습니다.

 

목이따갑고 코막히고 으슬으슬 열이나는

감기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저는 항상 퇴근길에 약국에서 사서가는 감기약이 있는데요,

 

오늘은  마시는 감기약 추천 테라플루 나이트를 소개하려고합니다.

 


테라플루 데이타임 나이트타임 차이는?

약사에게 테라플루를 달라고하면 데이타임과 나이트타임으로 어떤걸 살지 물어봅니다.

데이타임과 나이트타임의 감기효과는 비슷하지만 졸림현상이 걱정된다면 나이트타임으로 추천합니다.

 

 

 

테라플루 구매처와 가격

테라플루는 가까운 약국 어디에서든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테라플루 나이트를 구매하였고, 매일 밤 마실 수 있는 일회 복용약으로 각 개별 포장이 되어있으며 총 6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6000원 입니다.

 






 

레몬티 맛으로 맛좋은 삼키는 감기약

테라플루 나이트는 액상 감기약으로 감기증상에 필수 적인 수분 보충을 해줍니다.

또한, 액상상태로 보충하기 때문에 몸안에 빠르게 흡수 할 수 있으며 복용방법은

가루약을 따뜻한 물에 타고 물의 온도가 따뜻할때 10~15분 이내로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특히 테라플루를 찾는 이유는, 일반 감기약을 먹는 맛이 아니라

따뜻한 레몬티를 마시는 것같아 수분보충과 함께 몸이 따뜻한 상태에서 잠들 수 있어

감기증상이 있을때 자주 찾는 약입니다.

 

 


테라플루 복용시 주의사항 

테라플루 나이트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운전을 해야하거나 졸음이 걱정된다면 수면 직전에 드셔야 합니다.

 

또한 당뇨환자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 등 일부 과민증 환자에게는 섭취가 금지되어있으니 꼭 약국에서 구매시, 약사와 상담을 하고 구매하세요~

 

다른감기약과 같이, 술과 같이 복용은 금지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나 다른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의 경우도 약사와 꼭 상의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먹고살찌기 딱좋은 계절인 가을이가고 겨울이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배는 고파지고 살은 쪄가죠. 


요즘 몸무게가 찌는거같아서 체중계를 샀습니다. 

물론 가장 이쁜고 가성비 좋은걸로요.


제가 구매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CAS사의 모델명 X20 입니다. 


구매할때 가장 고려한것은 디자인입니다. 

솔직히 체중계의 기능 이런거 전혀 안중요하고, 몸무게 재는건 거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정도 부피를 차지하는데 이쁘지 않으면 순간 집안의 흉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제일 이쁜걸 고르다보니 이녀석을 골랐습니다. 

계량 LCD가 따로 있지않습니다. 

올라가면 내장 LED로 숫자가 표시됩니다. 


사실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거를 살까 했는데, 

정확도도 떨어지고 폰으로 뭐 깔아야되고 이것저것 귀찮았습니다. 

심플하면서 본인의 기능에 충실한 CAS 체중계입니다. 


 



체중계는 설명서가 필요없는 제품이죠. 

아 그런데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인데 처음에 작동을 안해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설명서를 한번보니 건전지가 들어는 있는데 절연시트로 감싸있어서 그랬던겁니다.

이런 건단한 제품을 사용하는데 설명서를 봤다는거에 자존심이 약간 상했지만

건전지를 다시 끼우니 잘 작동하네요. 










제 몸무게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발만 살짝 올렸는데도 저정도 나오네요. 

체중계는 평소에는 알아서 꺼져있다가 올라가면 저절로 ON 모드가 됩니다. 

정말 간단하면서 본인의 기능에 충실한 CAS 체중계 매우 마음에 듭니다. 





반응형
반응형


당신의 잇몸은 건강하신가요?

이번에 소개드릴 치약은 엘지생활건강의 죽염치약입니다. 

이게 그냥 일반치약이랑 똑같다면 소개안할겁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녀석입니다. 왜 좋은지 같이 보시죠. 




잇몸건강 괜찮으신가요...?


약장수같은 말이지만 저는 제 주변에 이 제품을 추천하고 다닙니다. 

왜냐면 잇몸에는 직방이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잇몸이상으로 부어서 계속신경쓰이고 혀가 닿이고, 닿이면 또 계속 커지는거 같은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그럴때 약이 아니라 이 치약을 사용하면 정말 거짓말처럼 부어있는 잇몸이 확확 줄어듬을 느낍니다. 

정말 사용할때마다 치약이 아니라 약을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잇몸이 정상화됩니다.










썰을 또 조금 풀어보자면 제가 LG에서 근무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신입때 교육을 받는데 한번은 엘지 생활건강에서 나온 직원이 생활건강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이 바로 죽염치약이라고 했습니다. 잇몸에는 정말 최고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저도 사용하게되었는데 매력에 흠뻑 빠져서 지금은 전도사처럼 잇몸안좋은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다니고 모두에게 고맙다는 칭찬받고 있습니다. ㅎㅎㅎ 




치약외부에도 대놓고 잇몸에 좋다고 적어놨습니다.

어릴때는 이 치약보고 뭔가 나이많은 분들만 사용할거같았는데 그런 저를 반성합니다.


그런데 치약이다보니깐 치석제거같은것도 중요한데 그런거는 강조를 안해놔서 살짝 찝찝한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는 덴티스테같은 일반 치약을 사용하다가 잇몸이 살짝이라도 안좋아지면 바로 죽염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양치로만 안끝내시잖아요. 저는 치과가기 싫다보니 

양치 -> 치실 -> 가글 

이렇게 여러단계로 치아를 관리하면 양치를 꼭 치석제거 전용으로 안해도 죽염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겨울이 다가오는게 느껴지시는가요?

겨울하면 필수품이 바로 온수매트일겁니다. 


예전에는 다들 전기장판이었는데, 전자파 걱정에 가격이 조금 쎄더라도 온수매트를 이용하시는분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도 그 추세에 맞추어서 이번에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를 직접 구매하였고 사용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개봉기부터 쭉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장판처럼 깔고 코드만 연결하면 끝이아닙니다. 


준비과정만 살짝 귀찮지 설치후에는 불편한거 1도 없습니다. 





택배가 왔습니다. 

사진 왼쪽에 있는게 온수매트 입니다. 

저렇게 접혀있는거 보고 충격! 


정말 슬림합니다. 저렇게 접히기 때문에 다른게절에 보관하기도 매우 용이합니다. 

나머지는 보일러 기기와 보온성을 더욱 극대화시켜줄 매트가 있습니다.









전자제품이라 그런지 제품 만들고 전수검사를 시행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건 물을 넣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물이 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저런 경고문 못보고 물있는걸 본다면....

누가 사용했던거 아냐? 라는 의구심이 들었을지도요 








물이지나가는 슬림형 온수매트를 패드?에 끼워넣습니다.

모서리에 고정시킬수 있는 끈이 있기때문에 묶어주면 안에서 흔들릴 일은 없을거 같네요.









보일러 윗부분에는 물을 넣는 구멍이 있습니다. 

여기에 물을 넣어주면 호스를 따라서 매트 전체로 물이 퍼져나갑니다. 


물은 보통 특이사항이 없을시 겨울에 한번만 넣고 계속 쭉~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은 당연히 깨끗한 물을 사용해야합니다. 


여기서 좋은점 하나! 

듀얼이라서 왼쪽, 오른쪽 온도를 차이나게 조절 가능합니다.

부부라도 추위 타는 정도에 따라서 듀얼로 사용하면 좋을듯합니다. 





그레이퍼플색? 인가 

아무튼 모던한 색상이라 그런지 저희집 이불과도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해본 후기는....

일단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뜨끈뜨끈한게 일어나기 싫게 만들정도였습니다. 

듀얼로 조절 가능한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단점이라면... 

일단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무슨 매트가격이 30만원이 넘다니 ㄷㄷㄷ (저희집은 킹사이즈입니다.) 

그리고 매트가 물이흐르는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각이 잡혀있어서 뭔가 모를 불편함이 있습니다. 매트리스가 메모리폼 매트리스라 너무 폭신해서 그런듯 합니다.

근데 이거는 온수매트는 다 그런듯합니다. 


아 참고로 라텍스, 메모리폼 등의 고급형 매트리스를 사용하시는분은 온도를 너무 높게 조절하시면 안됩니다. 매트리스에 변형이 생겨요! 

그래서 저희도 항상 35도 이하로만 맞춰놓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히 따뜻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집에서 청소기는 너무나 필수적인 제품입니다.

매일 청소는 안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쓰는 제품이죠.

제가 소개할 제품은 신혼장만하면서 구매한 엘지 청소기입니다. 

다이슨이런거 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비싸서 일반 청소기중에 가장 기능 짱짱한 녀석을 구매하고 리뷰해봅니다. 










엘지 청소기 제품소개 


엘지제품 아니랄까봐 시뻘건 색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청소기 비슷하게 생긴게 여러개이지만 저는 그 녀석들중 가장 이런저런 기능 많은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모델명 : K83RGY


제가 집중해서 본 부분은 먼지부분입니다.

뭔가 특수장치를 했는지 미세먼지 잡는다고 엄청 광고를 해놨습니다. 

뒤에 든든한 헤파필터도 장착되어있고요. 


장단점은 제품을 쭉 본다음에 마지막에 정리해두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먼지 통 


먼지먹은게 밖에서 한눈에 보입니다. 

집에는 정말 잘안보이는 먼지가 엄청 쌓여있는듯하네요. 

그런 먼지가 쌓인정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있으니 좋네요. 










에너지 효율은 ...? 

3등급으로 좋은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청소기가 등급높은게 크게 상관있을까요? 

자주사용하는것도 아니고 한번할때 오래사용하는것도 아니니 주요 고려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세먼지를 막는다! 

이전에 사용하던 청소기를 보면 확실히 청소중에 먼지가 엄청나게 날리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청소기가 먼지를 먹는다고해도 내부에있는 미세먼지는 빠져나갈 수도 있는거죠. 


인증이 눈에 보여서 그런건지 왠지 먼지가 안나는 느낌입니다. 

호흡기가 민감한데 청소할때 기침도 안나고 코가 안막히는거 같아 좋네요






헤파 필터는 필수죠.


공청기든 뭐든 요즘 헤파필터가 거의 필수로 들어있습니다.

온갖 먼지들이 넘치는 세상에 이런 필터없으면 불안합니다. 






아쉬운점은 ? 

손잡이 부분의 흡입력 조절장치입니다.

몇십년전에 구매해서 사용했던 청소기도 이렇게 생겼던거 같은데 

이 조절장치는 큰 변화가 없는거 같습니다. 


위아래로 움직이면 구멍크기를 조절해 바람세기를 조절하는거 같은데 미관상 저부분이 안이쁘네요. 


 





전체적 평가는? 

집에 어린이가 있다거나 호흡기가 안좋으신분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1인가정이나 작은 집에 놔두기에는 약간 큰 제품이라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거 같지만요.

다이슨이나 코드제로같은 고급형을 못살바에는 그나마 먼지 잘걸러주고 부가 기능 많은 제품구입이 더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돈있다면 다이슨!

전 다이슨을 못사면서 이런저런 단점을 찾아냈습니다. 

무선이라 시간이 지나면 배터리가 맛이간다는점, 벽에 구멍을 내야한다는점, 뭐 비싸다는게 가장 큰단점이지만요ㅎㅎ 

선물용으로 생각하신다면 무조건 다이슨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입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한 집안에 물건을 안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커피나 차마실때 냄비로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네요 ㅠㅠ 

그래서 결국 전기포트기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고 고민끝에 구입한 포트기 사용 리뷰 들어갑니다~~~

직접 구매하고 쓰는 후기입니다^^ 









구매시 고려한것은...?


택배가 왔다갈리 헐레벌떡 가보니 포트기가 드디어왔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필립스 포트기 입니다. 

모델명은 HD9302 


구매시 고려한것은 재질과 디자인! 

사실 전기포트기는 성능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물끓이는게 다이니깐요. 


그래서 고려한건 딱 2개 재질과 디자인입니다. 

우선 재질! 

무조건 스태인리스재질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생상 플라스틱보다는 깔끔한 스태인리스가 좋습니다. 

거기다 플라스틱이 열받으면 각종 위해물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큰 차이는 없지만 촌스러워 보이는것들 다 패스하고,

블랙에 깔끔한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일반 전기포트기와 동일합니다. 

아래 부분 전기줄이 동글동글 말리게 되어있네요.


전기선은 1미터쯤 되려나 모르겠네요. 

길지는 않지만 긴것보다는 짧은게 더 좋아보입니다.  





마음에 들었던점 하나! 


포트기보면 입구가 작거나 좁아서 불편한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필립스꺼는 입구가 90도로 벌어지고, 그냥 뚜껑을 뽑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청소하기에도 편하고 굿굿 







사용 용량은? 끓기까지 시간은..?  

물은 2리터도 들어가지만 사용용량은 1.5리터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뭃이 끓으면 튀어나올 수도 있어서 그렇겠죠? 

그냥 시키는대로 1.5리터만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용량은 사진에서 보시는거 처럼 옆면에 눈으로 보이게 해놨습니다. 



끓는 시간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물은 1리터를 넣고 시험 ㄱㄱ 

결과는 3분이 걸렸습니다. 

뭐 무난한 속도 같네요 








단점은 무엇이...? 

단점이 딱 보이는게 있었습니다. 

보통 전자제품은 전선을 연결하면 연결됬다고 불이 들어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불이 안들어옵니다. ㅋㅋㅋㅋ 

물이 다 끓어도 따로 불빛으로 표시되는건 없고 그냥 전원이 다시 올라가 있는걸 보고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있어야 하는 장치라고 생각했는데 없어서 아쉽지만, 

사용하다보니 불편함은 크게 없습니다. 

뭐 괜히 붙었다가는 가격만 더올라 갔을 수도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봤을때 디자인도 잘빠져서 집에 딱 놔두고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같습니다. 추천추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