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찾아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기청정기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공기질이 정말 최악이죠.

맑은 하늘은 못보더라도, 집에서는 좋은 공기 마시고 싶어서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위닉스의 제로S라는 제품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된 이유는 가성비입니다.

요즘 공청기가 잘팔리다보니 정말 비싸게 제품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가격대비 가장 괜찮은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물론 집에 잘보이는곳에 놔두다보니 디자인도 필수 입니다.

투박하지 않은 외관과

각지지 않고 둥그런 마감, 그리고 하얀 색갑이 현대적으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안이쁜 제품들이 많아서 그중에 괜찮은거 찾는다고 고생했네요

넓은 범위를 공청해주는 제품을 보면 가격이 너무나 비쌉니다.

효율적인 면으로 보았을때

2,30만원대 제품 2개를 사서 설치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공청기 뭐 기능이 많이 필요할까요?

공기 청정만 잘하면 되겠죠?

전원버튼과 공기청정 강도조절, 필터리셋 버튼만 있습니다.

시간 조절이 없는게 약간 아쉽긴 하지만

뭐 딱히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괜한 기능 더 들어가고 비싸지는거 보다는요 ㅎㅎ

새 제품이다 보니 안에 필터가 비닐로 덮어져 있네요

이것만 제거하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안에 조그마한 숯?같은게 들어있는 필터도 있네요.

필터가 3종류나 들어가니깐 믿음직 스럽긴합니다 ㅎㅎ

필터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프리필터는 한번씩 청소만 해주면 되고,

탈취랑 마이크로집진필터는 6~12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요즘 공청기 렌트하면 이런거 공짜로 해주긴하지만

그냥 내가 알아서 주기마다 교체해주는게 훨씬 저렴한거 같아요.

뭐 돈많으면 렌트가 최고고요....

제품옆에 필터 교체 방법도 자세히 나옵니다.

사실 뭐 볼 필요 없을정도로 간단하긴합니다.

아 필터 교체는 필터리셋에 불이 들어오면 교체주기 확인하고

교체해주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 켜놓을꺼라서 적어도 6개월에 한번씩은 해야할거 같네요.

요즘같이 공기 안좋을때 거의 매일 틀어놔야 하기때문에

전력소비량도 중요하겠죠?

아쉽게도 1등급은 아지만 나쁘지 않는 2등급이네요.

찾아보니 다른제품들도 1등급은 거의 없더라구요.

있더라도 엄청 고가의 제품;;;

그럴바에는 2등급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1년에 12,000원 돈나간다고 되어있지만

전기세는 누진세이기 떄문에 저것보다는 전체 전기세가 조금 더~ 나갈겁니다

하지만 에어컨처럼 엄청 많은 전력량을 먹는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공청기라는게 사실 원리가 매우 간단합니다.

주변의 공기를 흡입하는 과정에서 필터로 나쁜걸 걸러내고 좋은공기를 내뿜는거죠.

즉 공기를 당기는 역할만 하는거니 선풍기 수준의 전력량 밖에 안듭니다.

그러니 전기세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오토모드로 작동할때는 공청기가 주변의 먼지량을 스스로 측정해서

그에 맞게 작동이 됩니다.

그리고 그걸 감지하는 센서는 공청기 옆에 이렇게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센서에 먼지가 너무 많이 붙어있다거나 이물질이 있으면 인식을 똑바로 못하겠죠?

그렇기 떄문에 적어도 2달에 한번정도는 면봉을 가지고 닦아 줘야합니다.

 공기의 상태가 숫자로 나와있지 않은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색으로 알 수있습니다.

공기가 나쁠때는 붉을 색이 나오다가

공기가 충분히 청정이 되면 위와같이 파란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위에서 말했듯 공청기의 원리는

공기를 당겨서 필터를 거친 후 깨끗한 공기를 내뿜는 겁니다.

공기를 당기는 면은 앞쪽에 구멍뚫린 곳이니 

앞쪽에 다른 물체를 나둬서 순환을 막으면 안됩니다.

이것만 주의하시면 공청기 사용방법 끝!

실제로 사용해보니 예민한 편이 아니라 공기가 확! 좋아졌다는건 모르겠지만

붉은색불이 들어왔다가 파란불로 바뀐걸 보면 뭔가 코가 뚫리는 기분인건 확실합니다.

공청기 가격이 공기가 나빠질 수록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더 비싸지기전에 가성비 좋은 공청기 하나씩 구매하세요~~   

일리커피머신 사용 후기 

커피덕후 부부인 저희는 밖에서 사먹는 커피값을 아끼고자 

커피머신을 샀습니다

그런데 처음산 커피머신은 실패.... 

커피머신이 다 거기서 거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사람들이 일리커피머신은 다르다고 했습니다.

마침 일리커피머신 핫딜이 떳고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흥분된 마음에 지르기 성공!!!

그리고 드디어 커피머신이 도착했습니다 ㄷㄷㄷ 

원색이라 촌스럽지 않나했는데 

애플망고색? 이걸 주방에 설치하니 주방이 화사해지는 느낌

좋아요!

커피 캡슐통부터 마음에 쏙 듭니다. 

뭔가 진짜 카페에서 파는듯한 분위기 물씬나요.

거기다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이 너무 좋아요 

캡슐은 일반 에스프레소도 있고 

임산부를 위한 디카페인도 있습니다. 

녹색이 디카페인

정면샷 

생각보다 얇고 길쭉합니다. 

슬림하기 때문에 빈공간에 놔둬도 

공간차지가 많지 않아 좋습니다. 

뒤쪽 수통에 물을 넣고 

컵을 올리고 

버튼만 눌리면 커피완성! 

왼쪽 버튼은 물양이 많은거고, 

오른쪽은 적은 양입니다. 

캡슐하나로 물많이 눌러도 생각보다? 양이 적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캡슐하나에 물은 두번 뺍니다. 

그리고 거기에 연유까지 얺으면 

완전 맛있는 라떼 완성!!! 

참고로 물 한번만 빼면 

정말 찐한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왠지 아까워서 물버튼 두번눌러요 ㅎㅎ 

저 동그란 구멍사이에 캡슐을 넣는데요 

커피를 만들고 윗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커피는 뒤쪽공간으로 쏙 빠집니다. 

빠진 커피는 이렇게 뒤쪽 공간으로 넘어갑니다.

큰 기능은아니지만 

뭔가 기계적 메카니즘이 제 마음에 쏙 ㅎㅎㅎ  

컵받침대 아래는 씻기 편하게 되어있긴 한데 

디자인상으로는 오 이쁘다! 

이지만 실제로 실용성은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봤을때 

커피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맛을 모르던 저도 

이거 먹고는 뭔가 맛이 다르게 맛있다는걸 느꼈어요 

아... 헤어나오기 힘든 커피의 늪 ㅠㅠ 

커피머신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추천 드려요.

안녕하세요 !

평소에 먼지청소에 예민한 비염있는 부부가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도 못시키고 힘든요즘입니다ㅠㅠ

아파트생활이라 이불을 털기도 힘들고 이불에는 분명 먼지가 많은건 알고 있으나..

모른체하며 덮고자고있다는 사실..

집에 엘지전자에서 이불청소기가 호환되는 진공청소기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이불청소기처럼

기어다니면서? 엎드려서 간편하게 슝슝 밀 수 있는 가벼운게 더 절실하더라구요 !

집에 두개있는건 용납할 수 없는 성격인데...제가 불편하니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알아봤어요

샤오미 이불청소기 VS 혼스 이불청소기냐

디자인면에서는 샤오미가 더 맘에들고 가볍다고 흡입력이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110V에 해외배송으로 배송비도 비싸고..필터도 구하기가 힘들것같고..

그래서 가성비 좋은 리뷰좋은 혼스 이불청소기로 결정했어요

장점

가격대비 가성비갑(엄지척)

가벼움

흡입력이 좋음

눈에 보이지않는 미세한 먼지 흡입력 좋음

필터세척가능

220V사용가능

평평한 카페트, 쇼파위에 하기 쉬움

UV자외선살균

열풍건조(비오는날 뽀송뽀송하다는 리뷰 많음)

단점

흡입력이 너무 좋아 이불이 빨려들어감

머리카락을 놓치는경우가 있음

필터세척가능하다 사이사이 먼지빼는 도구가 필요

소음이심함

용량이 작음

유선형

항상 물건을 구매할때 단점을 보고 나에게 치명적인지아닌지를 보거든요

저한테는 혼스 이불청소기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으니 요런 단점 정도는 커버할 수 있을 것같아요 !

구매하기전에는 당연히 최저가 가격은 비교하는거겠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겨울, 추운겨울날 이불털러 옥상가지말고 이불청소기, 침구청소기로

집안에서 좋은 공기마시며 살아요 ~

출산을 한달 앞두고 분유포트를 살지, 온수가 나오는 정수기를 렌탈할지

남편과 몇달 간 고민을 했어요 ㅋㅋ

원래 신혼부부 둘이서 살때는 마트에서 생수 몇통만 사놓아도 2달을 거뜬하게 지나갔었는데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니, 분유를 할때 수돗물을 사용하기도 너무 찝찝하고

또 급한시간에 물끓여서 분유 녹이고 40도를 맞추기까지 너무 힘들것같아서

결국에는 LG퓨리케어 온냉수 정수기 렌탈결정 콩콩콩!

저희 부부가 LG퓨리케어 온냉수 정수기를 들이기로 한 가장 큰 요인 !

분유포트를 대신할 온수기능인데요

사진처럼 온수 40도 아기분유에 적당한 온도

온수 75도 차를 마시기에 적당한 온도

온수 85도 커피 혹은 컵라면 해먹기 적당한 온도

저희부부는 추운요즘 유자차, 커피, 컵라면 등으로 오자마자 정말 잘쓰고 있답니다 ㅎㅎ

새벽에 분유타는거 조금이나만 걱정 덜겠어요 ^^

요리할때는 보통 정수를 쓰지만 아주 추운 겨울이라도

몸에 열이 후끈후끈한 임산부는 시원한 냉수를 찾기도한답니다 냉장고 문안열고도 벌컥벌컥 가능하다는 !

임신을 하고 되도록이면 집에서 직접요리해먹는 편이라서

요리계량할때도 넘나 편해요 !

요리조리법을 보면 물 500ML 등등 계량으로 나오는데 사실 계량컵을 안사서

종이컵으로 눈대중했다는...그런데 LG퓨리케어 온냉수 정수기는 정수물을 용량에 맞춰서

딱 그 만큼만 나온답니다 그래서 요즘 요리하기 넘나 편한 요즘이예요 헤헤

LG퓨리케어 온냉수 정수기가 들어오면 딱 놔두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위치가 있었는데

코드 선꼽는곳이 맞닿아서 LG퓨리케어 온냉수 정수기를 정면으로 설치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LG퓨리케어 온냉수 정수기는 불편하지 않다는거

바로 저희는 슬림스윙이 되는 샤이니로즈로 했기때문이죠

그래서 사진으로 보는것처럼 정면으로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지는 않지만

전혀 불편한없이 옆으로 돌려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설치 일주일이 지난 요즘, 느끼는 단점은 바닥에 컵을 놔두고 물을 받으면 너무 많이 튀어요..

구매한 샤이니로즈는 물이 튀어도 엄청 티가나는 편은 아니지만

화이트나 실버같은경우는 티가 많이 날것같아요 사실 샤이니로즈도 얼룩이 보인답니다

더러운건 아닌데 괜히 물나오는곳에 얼룩이 있으면 더러워 보이잖아요 ~

슬림업앤다운기능이 있는 제품이라도 물자국은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무튼, 저처럼 분유포트를 사느냐 정수기를 사느냐 고민하시는 분들,

생수사먹기 너무 귀찮아 하는 남편있으신 분들

단점이 하나씩 보이긴하지만 없다가 생기니 넘 편한 가전제품이네요 ㅋㅋ

잘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세요 !

베베누보 구스다운 아기띠워머

체험단 모집 공유

빠르면 12월, 내년 1월에 태어날 태아를 위해서 만삭인 임산부는

오늘도 육아출산준비물을 한창 검색하고 모으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

그러던 중 ! 베베누보 구스다운 아기띠워머 체험단 소식을 알게되었어요

무엇보다 한파가 갈수록 기승이라는데

한겨울에 태어날 아가를 위해서 아기띠는 구매했으나

구스다운 아기띠워머는 아직 구입을 못했거든요

어찌나 탐이나던지..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베베누보 구스다운 아기띠워머

왜 유명한지 한번 보셔요

무엇보다 추운 겨울 눈이나 비가와도 걱정할필요 없다는것 ! 생활방수되고

3단으로 길이조절이 가능하네요 보는것처럼 아이를 완전히 감쌀 수 있게

넓이 높이 모두 다 넉넉하구요

구스100%로 보온력유지가 최고의 장점이죠

아! 제 눈에 들어온건 손세탁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구스다운이라 세탁할때 어찌해야하나 싶고 또 아이용품이라 세탁은 자주해야겠고

손세탁이라니 정말 탐나요오오오

믿을 수 있는 안전확인 신고서까지 유아아동용품에서는 꼭 확인해야하는거 아시죠?

더 자세한 체험단 신청은 아래

엄마품체험단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시면 나와있어요 ~

링크걸어둘께요 ! 모집기간이 얼마 남지않았으니 베베누보 아기끼워머 탐나는 예비어멈들 있으면

같이 신청해보아요 !

https://blog.naver.com/coconara270/221403101301

임신하기 전부터 늘 병처럼 붙어다녔던 변비증상이

임신과 함께 철분제를 섭취하면서 하루하루 더 심각해졌어요

그래서 임신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 먹기 시작한

임산부 변비탈출 후기

임산부 유산균 추천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 후기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로 바꾸게 된 후기

올려보아요 ~

위에서 말했다 싶이

어렸을때부터 소화불량과 장이 안좋았던 태음인 체질로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두끼이상 먹으면 변비로 늘 고생을 했었어요

그러다 임신 중 철분제는 임산부가 꼭 섭취해야할 약으로

변비가 정말 너무 심했다죠

힘들어하는 저를 보며 남편이 엄청난 검색과 큰맘?먹고 인터넷으로 구매해준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

CELL TI PROBIOTICS

저희가 구매할 당시에만해도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를 검색하면

최근 후기가 너무 없었어요ㅠㅠ

유산균 약 치고는 금액이 있는 편이라 정보를 알고 사고싶었는데

정보도 충분치 않고 효과가 좋길 기대하며 주문을 했네요

329mg에 60캡슐로 한 상자가 2달을 섭취할 수 있어요

열랑은 0kcal

1캡슐 프로바이오틱스 수 10,000,000,000 CFU

구입한지 4개월이 지난 후라 택배를 뜯을 때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보존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질소 기체가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되어서 왔어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14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적혀 있었던 것같아요

튼튼한 포장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구나..생각했어요

임산부는 혼자가 아닌 태아와 함께 두명이잖아요^^

참고로 저는 냉장실 깊숙한 곳에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 보관하고 꺼내먹고 했답니다

효과는?

처음먹던 이틀정도는 반응이 없었어요

에잉 뭐야ㅠㅠ돈만 비싸고 이랬는데 그 다음날부터 효과를 볼 수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너무너무 단단한 저의 장을 이겨내려면 프로바이오틱스의 누적의 힘이 필요했나봐요 ㅎㅎㅎ

최근에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를 다 먹고 다시 구매할 시기가 왔죠

효과로 보면 굳이 섭취하고있던

쎌티아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바꿀 필요는 없었는데

가격적인 면에서 살짝 부담감이 왔었죠

다른 임산부 유산균을 알아보던 중 친정에 부모님이 드시던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가 있어서 먹게되었어요

맛은 상큼한 레몬맛으로 일단 거부감이 없었고요

저의 아주 단단한 장을 락토핏 유산균이 운동시키려면 하루에 락포핏을 2개씩을 섭취해야했어요

락토핏을 하루에 2번 챙겨 먹을 수 있을 것같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다시 구매한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

한통에 50포로 양도 넉넉해요

아직까지도 잘 먹고 있답니다 ~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 힘들어하지 마시고 유산균으로 이겨내보세요 !!

오랜만에 제품리뷰 포스팅 올려보아요~

슬슬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니

유니클로 세일할때

무인양품 세일할때

눈여겨보던 여자경량패딩

근데 세일한 가격맞나요?

예전의 유니클로가 아니예요ㅠㅠ

유니클로는 할인해서 5만원돈이고

무인양품은 할인해서 4만원인데 이 마저도 늦게 구매하러갔더니

사이즈없구, 원하는 색상없구

경량패딩못사는건가 미뤄오던 피차에

발견하게된 일본수입 여자경량패딩

원단좋은 쇼핑몰을 발결했답니다 !

여자경량패딩 임산부경량패딩 검색 중

처음으로 알게된

써니11 쇼핑몰

summy 폴딩 다운조끼 구매했어요

무엇보다 제눈을 의심했던것은 무엇이냐면요

엥 왜 일본어로 된 텍인거지..??

온라인상으로 일본어로 적혀있는 텍을 알면서도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주문했어요

제발 질좋은 경량패딩이기를 !!

L사이즈 55사이즈

그레이색상

써니 11 회원가입하면 배송료포함해서

29800원

(아 저는 몰랐지만 APP어플을 받으면 5%할인이있네요..후기쓰다가 이제발견함ㅠ)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배송료포함해서 발견하다니 !

그날 인터넷주문하자마자 상품발송문자받고

부산이집인 저는 그담날 오전에 CJ택배통해서 빠르게받았답니다

구뜨

제일작은 L 55사이즈를 주문했어요

현재 7개월차 임산부인데 단추가 잠겨졌어요 !

더군다가 안에 후드집업까지입었는데 말이죠

추위를 워낙 많이타는 체질이라 두꺼운 티를 입고 위에 경량패딩입어도 충분히 들어감

그만큼 사이즈 넉넉하다는 말 !

참고로 저는 임신전에 상의 55사이즈 입었습니다

핏도 만족스럽고 약간의 오리솜털이 삐져나와있지만 쿨하게 패스하고

경량패딩의 도톰하기도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던 경량패딩이랑 비슷했어요

휴대하기좋게 돌돌말아 넣을 수 있는 가방도 포함되어있구요

옷 안쪽으로 똑딱이도 있어요 실용적인 아이템은 다 있는듯

참고로 그레이색은 밝은 그레이라는 점

여기부터 쓴소리들어갈께요

일단 실밥같은게 많더라구요 ㅎㅎ

뭐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기에 가위로 티비보면서 잘랐답니다

단추가 너무 싸구려같아요 !!

채웠다가 풀때 너무 꽉 끼여서 옷이 뜯어질까 염려스러울 정도

무인양품 경량패딩샀던 친언니한테 물어보니 언니가 산 무인양품 경량패딩도

단추가 너무 꽉 들어가서 손톱으로 살살 뜯는다고..

비슷한 단추인지는 이번주 주말에 친정가서 확인하는 걸로하고

어짜피 코드안이나 패딩안에 입을거라 단추를 다 닫을 일은 없을것같아

저렴한 가격에 잘샀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대만족 하고있답니다 -

무튼 결론적으로는 저렴한가격에 오리솜털로

직접 알아보고 내 돈 주고 리뷰쓴

여자경량패딩 추천

일본수입 임산부경량패딩 후기였습니다 ~

이런 쇼핑몰 많이 알았음 좋겠어요 !><정말루

아 혹시 제 블로그를 읽으신 분 중에 일본메이커

이거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옷안에 이 상표가 있더라구요

아무리 인터넷검색해도 암것도 안나옴 ㅠㅠ

겨울준비 잘합시다용

오늘은 괌태교여행을 다녀오면서

괌 비타민월드에서 구매했던

임산부 종합비타민

여성 천연종합비타민

비타민월드 Prenatal complex

리얼 제품리뷰를 시작해볼까해요

괌태교여행을 떠나기 전

괌쇼핑리스트로 비타민을 폭풍검색을 하고 떠났어용

요즘은 비타민직구가 워낙 대중화되고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인터넷보다 얼마나 현지에서는 저렴한지

약통의 무게와

알약의 크기와

알고 사고싶어 괌에 직접가서 구매했답니다 !

괌 비타민월드에서 구입한 금액은 19USD

온라인 해외직구 대행금액은..

가격 실화맞나요??

아무래도 해외직구는 대행비도 들고 배송료도 들고 포함된 금액이겠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Prenatal complex

임산부전용 종합비타민이라고 직원이 설명해주더라구요

꼭 임산부가 먹어야하는건 아니고 여성에게 좋은 종합비타민이라

임신 후에도 여성 종합비타민으로도 섭취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성인 기준, 하루에 4개의 알약을 섭취해라고 되어있지만

하루에 4개를 먹으면 약통이 금방 바닥이 날 것같아요

현재 24주 임산부 1일 섭취하는 비타민은

비타민 D * Prenatal complex * 철분제

이렇게 매일매일

다이소 알약통에 콕콕 담아서 남편과 하루하루 챙기며 자~알 먹고 있습니다요 !

SUPPLEMENT FACTS

비타민 A / VITAMIN A

비타민 C / VITAMIN C

비타민 D / VITAMIN D

비타민 E / VITAMIN E

Thiamin 수용성비타민

비타민 B-2 / RIBOFLAVIN

비타민 BC 나이아신 / NIACIN

비타민 B-6 / VITAMIN B-6

임산부 엽산 / FOLIC ACID

비타민 B-12 / CYANOCOBALAMIN

BIOTIN 비오틴 탈모방지효과

CALCIUM 칼슘

비타민 B5 / PANTOTHENIC ACID

예전에 정보 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인데

비타민 보관방법

바깥 공기에 오래 노출 될 경우에는 수분과 곰팡이균이 옮아서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곳에 뚜껑은 꼭 닫은채로 보관

개별포장이 되어있는것이 가장 좋고

그럴 수 없는 경우라면 개봉 후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섭취해야한다는거~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알약을 집을 때

통안에 손가락을 넣어서 다른 약과 접촉하는것 보다는

비타민 통에 하나씩 툭툭 떨어뜨려서 하나씩 섭취하는것이

세균번식이나 곰팡이를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하니

올바른 방법으로 비타민섭취해보아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8년 벡스코 베이비페어를 다녀왔어요 !

저는 이튿날 평일에 일부러갔는데도

사람들이 아주많더라구요 ㅎㅎ

2018년 벡스코 베이비페어 안내 포스팅은 여기 참고하시구요

[문화공연 정보팁] - 2018년 벡스코 베이비&키즈페어 미리 준비해요 !

주차비가 너무 비싸다 !

벡스코 인근 공영주차장 정보도 여기에 있답니다요

[생활정보, 팁 ] - 벡스코 공영주차장, 우동 주차장, 벡스코 인근 공영주차장 위치 및 요금정리

2018년 벡스코 베이비페어를 가기전에

일부러 출산품목리스트를 작성해서

지금 당장살것

추후에 살것

인터넷 금액 사전조사 등

과소비하지않게 머릿속에 저장하고 스타벅스커피 한잔 마시며 쇼핑을 시작했다지요

사전조사는 꼭 하세요 !

사전조사하고 가도 막상들어가면 눈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요 ㅎㅎㅎ 

이번 베이비페어 정말 생각보다 저렴하게 알뜰히 잘 산것같아서

제가 샀던 리스트와 금액 괜찮았던 업체공유하려고해요

참고로 내 돈주고 리얼하게 산 후기입니다 !

이번 달에 참가 못하신 맘들이 있다면 내일도 남아있고

올해 12월에도 개최한다고 하는, 가맹점 사장님의 말을 믿어보려구요 ㅎㅎ

벡스코 베이비페어를 쭉 둘러보니

유명한 특정업체를 빼면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구요

재질을 만져보면서 괜찮은걸로 구매했어요

구매 업체는 베베랑

방수요

라지 사이즈로 샀고 한개당 9천원에 2개 구입했어요

다른 업체 좋은 고무라며 개당 만사천원에 판매하는 업체도 보았지만

고무가 좋아봤자하며 그냥 세탁기에 막돌리기 좋은 베베랑에서 구매

겉싸개

겨울에 태어나는 아가를 위해서 조리원에서 퇴소시에

베넷저고리 * 우주복 * 겉싸개 * 아기띠

필요한 것 같아

같은 집에서 겉싸개 구입했어요

안감은 모달로 되어있고 뒷면은 면으로 되어있어요

다른 업체에서는 겉싸개가 잠시 밖에서만 쓰는거라 면소재도 괜찮다며 2만7천원까지 해준다고

저를 설득했지만

주변 육아맘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집안에서도 겨울에 이불로 용도로 겉싸개를 잘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 조금 더 주고 안감이 모달되어있는 것으로 3만9천원 구매

아기들은 열이 많아서 집안에 보일러를 틀면 모달도 괜찮을것 같아요

같은 가게에서 같이 사서 조금 더 끼워달라고하니 사은품으로 손수건 하나 더 챙겨주셨네요 헷

배가 엄청나게 부르고있는 지금은 25주 !

하루하루가 다르게 배가 부르고 있다는걸 느끼는데요

따로 튼살크림을 사지않고 집에있는 세타필을 발랐는데

나투라비타에서 엄청엄청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나투라비타 마더스 스킨케어 크림 220ml *2개

나투라비타 마더스 스킨케어 오일 150ml

어마어마한 샘플까지

벡스코 베이비페어에 가시면 3개가 7만 8천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나투라비타 튼살크림, 임산부 튼살크림 추천으로 검색하면

인터넷가격은 다 알 수 있으시구요

파격적인 금액에 검색해보고 다시 매장찾아갔다는 ㅎㅎㅎ

12월에 또 한다고하니 열심히 쓰고 또 만나러 갈께요 ^.^

2018 벡스코 베이비페어에 밤부베베도 입점 되어있더라구요

손수건이 많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입안과 코속 닦을 용도 수건은 밤부베베 10장

땀 닦기 침 닦기 목수건 용도로 쓸 수건은 거즈손수건 20장 정도 생각했어요

밤부베베 new 섬유먼지를 최소화한 거즈손수건 센서티브 10장 set 12천원

 꼬까신 업체 오가닉 거즈 손수건 30장 만원

꼬까신 업체 뱀부 천 기저귀 4장 만삼천원

집에와서 보니 천 기저귀를 더 살껄 했는데

다음번 베이비페어를 한다고하면 똑같은 업체에서

목욕타월이나 목배게로 쓸 면 천기저귀 5장 구매예정입니다

벡스코 베이비페어 한바퀴를 도는데

육아맘들이 바글바글한 한곳에 발길이 멈추더라구요

네이쳐러브메레

처음듣는 업체였지만 육아 로션 세정제 손소독 등

많이 구입하는 것같았어요

로션 세제는 추후에 구입목록이라 저는 패스하고

구매예정이였던 육아면봉을 샀어요

낱개포장되어있는 신생아면봉 80개 2천원

신생아 면봉 200개 3천원 총 5천원 구입했구요

유아면봉알아보니 안전면봉, 흡착면봉 등 종류가 많던데..

여기는 신생아면봉이라고 한 종류밖에 없대요

오잉..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위쪽은 귀정리용도

아랫쪽은 코속정리할때 쓰는거라며

두가지 모양의 솜으로 위생적이고 편하게 쓸 수 있다는데..

써봐야 알것같아요 ㅎㅎㅎ

뭐 엄청나게 큰 제품을 산건 아니지만 자잘자잘하게 거의 16만원어치 정도 산것같네요

돈도 돈이지만 육아용품이 하나하나씩 생기니 정말 우리아기

만날날이 다가오고 있구나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여튼 눈팅말고 진짜로 구입을 시작한 2018 벡스코 베이비페어

성공적인 육아준비한것 같아 기분이가 좋습니다요

야밤에 티비에서 단팥빵이 나오길래

남편과 매장 마칠 무렵에 파리바게트 싹쓸이하고

결제하는 틈에

해피오더 이용방법 리플렛을 득템했어요 !

햄버거 가게만 딜리버리가 되는 줄 알았더니

SPC계열사에서도 해피오더란 이름으로

딜리버리 배달문화가 정착했네요

근데 포스팅은 2016부터 있었다는거...저만 이제알았나봐요

먼저 어플로 해피오더를 다운받습니다

원하는 매장을 클릭해주세요

현재 해피오더에서 시행하는 가맹점은

13개의 SPC 브랜드가 시행중이네요

오늘은 베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 배달

아이스크림 딜리버리 해볼꺼예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상업적으로 발전한 특별한 데이나

케이크배달까지 된다고하니 먼곳에 있는 축하하고싶은

지인에서 깜짝 선물로 참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한여름에 집에서 시켜먹는 팥빙수도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베스킨라빈스에서 쿼터로 주문해서

먹고싶은 아이스크림 때려넣기 !><

베스킨라빈스 해피오더 최소금액은 13500원이네요

배달료는 현재 2천원

과거에는 4천원이었으나 딜리버리가 대중화되면서 금액을 낮춘것 같아요

(2018년 9월 기준)

저는 현재 할인하고있는 5가지맛의 아이스크림이 선택가능한

패밀리사이즈 선택했어요

원하는 맛 5가지를 고를 수 있고

혹시나 매장에 재고가 없는 맛을 대체할 아이스크림까지도 선택가능

스푼갯수

포장시에 이동할 시간 드라이아이스를 포함해서 그런가봐요

배달료는 해피포인트를 이용해서 적립포인트 차감도 가능하니

간편하게 집에서 베스킨라빈스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