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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잠복기, 증상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지난 3월 14일부터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와도 본인만 음성이면 학교나 직장에 나갈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음성으로 나온 이 기간이 오미크론 잠복기인 무증상일 수 있어, 전파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미크론 잠복 기간, 증상, 감염 전파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는 3~4일 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는 1/5 정도 짧죠. 문제는 이 언제 어떻게 걸린지 모를 오미크론 잠복기에 감염 전파력이 굉장하다는 겁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전파력은 오미크론 증상이 나타나기 2일 전부터 증상 발견 후, 3일까지 전파력은 정점을 찍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코로나와 델타변이와 비교했을 때 

잠복기는 월등하게 짧아 졌음에도 불구하고 전염력은 월등히 높은거죠 

 

 

  • 오미크론 잠복기 2-4일 
  • 감염 전파 전염력이 가장 높은 시기 : 증상 나타나기 2일 전 ~ 증상 나타난 7일 후
  • 델타 초기 코로나19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짧은 잠복기 그리고 강한 감염 전파력 증상

 

오미크론 잠복기 잠복기간

정확히 알아야 할 이유 

 

오미크론 잠복기를 정확하게 알아야 할 이유는 확진시, 격리기간을 미리 계획하고 예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 잠복기에는 무증상, 자가키트 신속항원 검사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양성으로 나올 수 도 있구요. 

 

 

 

이런 이유에서 질병본부관리청에서는 감염의심일로 부터 2-3일 후 자가키트 신속항원 검사를 하는것이 좋다고 권고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무증상처럼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이보다 더 자주 검사 할 것을 권고합니다. 발열 인후통 양성 증상이 나타나 의심스러울 때에는 동네 병원에가서 검사를 하면되지만, 잠복기간 무증상,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괜히 줄서서 기다리다가 전염 될 것 같은 불안함에 다들 고민이 생기죠.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면, 접촉한 날로 부터 오미크론 잠복기 잠복기간을 잘 체크하여 양성 검사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 BA.2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 다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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