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시, 먹다남은 열대과일 챙겨오는방법!

 

 

안녕하세요~

3일뒤면 남편이랑 베트남 다낭여행을 떠납니다~!

다녀와서 제가 직접느끼고 생각했던 솔직한 숙소 마사지 리뷰 올릴꺼예요ㅎㅎ

 

요즘 여행을 앞두고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서 이것저것

깨알정보를 수집하던 중

여러분과도 정보를 교류하면 좋을것같은

자료를 알게되어서 공유해보려고해요

 

 

 

저는 참고로 망고 성애자랍니다 ㅎㅎ가서 하루에 망고 기본적으로 5개는 거뜬히

먹을 수 있고요!!! 망고 잘린거랑 바나나 말린거랑 무조건 살려고계획중이예요

 

 

 

해외에서 망고를 시장에서 무진장사서 먹고 또 먹어도

배가 불러서 마지막날 숙소에서 남은 열대과일을 버리고 오신분 손들어보세요

손! 손! 손!

씨앗이 들어간 열대과일은 비행기 반입이 절대로 금지된건 아시지요?

열대과일 뿐만아니라 농축수산 모든 음식은 타국으로 반입이 안된답니다.

 

그런데! 꿀팁을 찾았어요><

망고라던지 잭프룻 등등 열대과일은 씨앗을 제거한 후 미리 락앤락통을 준비해가지면

씨앗만 쏙-빼고 껍질 깎아서 통안에 넣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대요!

뭐 락앤락이 부피를 많이 차지한다고 하시면 지퍼백에 담아오셔두 되구요

이번엔 저도 성공적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맛있는 열대과일 숙소에서 버리지 마시고 끝까지 뱅기안에서 맛과일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