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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여행가면 되도록 그 나라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 하는 편이예요.

여러분들은 어떤지요?

하지만 여행은 좋아하지만 음식이 안맞아서 힘드신 분,

해외여행은 처음이신 분,

한국음식을 하루라도 안먹으면 안된다 하시는 부모님들 등

한국음식 없인 못살아~하시는 토종입맛을 가지고 계시다면

해외여행 갈때 꼭 챙겨드려야할 한국음식 TOP5를 알아봐요.

 

 

 

 

" 즉석밥, 누룽지 "

 

해외여행가서 한인음식점 비싼건 다들 알고계시죠? 그래서 난 밥을 먹어야한다!

라고하신다면 햇반 즉석밥이 잘나오잖아요ㅎㅎ 마트가시면 즉석밥 옆에 누룽지도 같이 볼 수 있는데요 즉석밥이 무겁고 부피가 부담이 된다고하시면

누룽지를 추천해요. 가볍고 부피도 적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따뜻한 물만 부우시면 어디서든지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수 있으니 말이죠.

 

" 컵라면 "

 

해외에 있으면 얼큰한 컵라면이 정말 생각이 나지요! 장기 여행시에 빠질 수 없는 컵라면입니다. 웬만한 호텔 숙소라면 커피포트기가 있어서 숙소에서 간단하게 먹기 참 좋아요. 컵라면 부피적게 들고가는 방법은 알고 있으시지요?

1. 컵과 포장을 먼저 모두 뜯는다.

2. 컵은 컵대로 포갠다.

3. 면과 수프는 지퍼백에 따로 담아간다.

4. 컵은 캐리어안에서 다른 물품과 부딪혀 쭈그러 질 수 있으니 캡모자안에다가 쏙 넣어가시는 팁!

 

 

 

" 고추장 "

 

보통 대한민국 직항 비행기를 타고 가신다면 기내식에서 나오는 고추장 다들 주머니에 넣으신 기억이 있으신지요. 서양의 느끼한 음식에 질리셨다면 고추장이 느끼함을 한번에 날려주지요. 튜브 고추장은 치약처럼 필요시에 짜서 먹기때문에 부피도 작고 보관하기도 편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 믹스커피 "

 

믹스커피 없인 하루도 못사는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해외나가서 밥은 안찾아도 믹스커피는 너무 그리워요. 그래서 몇개정도는 캐리어에 넣가는데요 ㅎㅎ 고된여행 일정에 지치고 피곤하고 힘들때 달달한 커피믹스만 있다면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용

 

 

 

" 통조림 "

 

가공식품된 통조림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지인의 권유로 해외에서 맛을 보고 반했답니다. 진공포장이 된 통조림은 가공식품으로 유통기한에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캐리어에 터져서 엄청난 비극을 일으킬 염려도 없습니다. 요즘에는 통조림 아주 다양하게 나와서 깻잎, 장조림, 오징어채볶음 등 다양하게 나오고 한번 먹고 버릴 수 있는 적당한 양으로 잘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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