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별 임산부 유아 서비스 꿀TIP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생각보다 각 항공사에서는
임산부와 유아를 동반한 서비스를 많이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각 항공사의
임산부 유아서비스 탑승 규정에 대해
자료를 공유해보아요.

 

 

 

 

"임산부는 언제부터 비행기 타도 되나요?"

 

임신 32주 미만이라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이 있는
임산부라면 탑승 수속 시에 의사진단서 및 건강 상태 서약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즉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되, 건강상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만 가능하다고 봐해야해요.
임신 32주~36주 인 경우는 대한항공은 건강상태 서약서, 아시아나항공은 의사 진단서나 소견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37주 이상 임산부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탑승 할수 없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항공사 서비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을 이용할 임산부는 프리맘, 해피맘, 패밀리 카운터에서 우선 탑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국제선을 이용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프리맘 우선 탑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항공기의 우선 탑승 뿐만이 아니라 위탁 수하물 우선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또한 일부의 노선에서는 임산부에게는 수면양말 제공을 하기도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프리맘, 해피맘, 패밀리 카운터에서 산모수첩을 제시하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유아는 몇세 부터 비행기에 탈 수 있나요?"

유아는 생후 7일 이상부터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2세 미만의 유아 항공은 국제선을 성인 기준으로 정상 운임의 10%, 국내선은 무료예요. 단 유아가 비행기에 탑슬 할 때에는
보호자를 동반이 반드시 필요하며, 유아의 별도 좌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유아를 위한 항공사 별 서비스 "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항공

 

2세 미만 유아를 동반한 승객에게는 유아용 담요를 제공합니다.
유아용담요 요람 신청은 매우 한정적이라 선착순으로 신청이 되기 때문에

항공권이 확정되면
바로 신청하시는게 좋아요.
또한 유아용 기내식이용과 이유식 유아용 주스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이 모든 서비스는 사전에 예약으로 신청해야 하므로 미리 챙겨주세요.

기내 접이식 기저귀 갈이대와 기저귀 봉투도 승무원에서 요청가능합니다.

그밖에도 유모차 대여 유아용 추가 수하물 서비스도 운용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항공사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시며,
조만간 다른 포스팅으로 각 항공사 별 유아서비스

자세한 규정에 대해서 곧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