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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 자동차 전면부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오늘은 후면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후면부는 전면부보다 더 간단합니다. 

빨리 알아보도록 합시다.








크게 4종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테일램프, 트렁크, 리어범퍼, 머플러 




1. 테일램프 


자동차 뒷면에 달린 램프전체를 말합니다. 

후진기어램프, 브레이크램프, 방향지시등 모두 포함되어있습니다.

주의할것은 뒷면에 있다보니 불이 안들어와도 운전자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브레이크등 하나가 나갔었는데 다른분이 말해줘서 겨우 알았네요.

그러니 한번씩 꼭 확인해보세요. 

밤에 후면램프 안들어온 차보면 무섭습니다. 

그것보다 사고위험도 있고 경찰에 잡히면 벌금도 내야합니다. 

자동차 관리소홀? 이런걸로요. 







2. 트렁크


트렁크는 뭐 따로알거도 없겠죠.

저는 요즘 트렁크 큰 SUV가 땡기더라구요. 

최근 대세가 왜 SUV인지 알거같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유모차까지 넣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웬만한건 다 들어간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요즘에 나오는 차량에는 트렁크안에서 문을 열수있도록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럴일이 없긴하겠지만 만약에 트렁크안에 들어가게된다고 해도 당황하지 마시고 오픈장치를 찾아 여시면 됩니다. 






3. 리어범퍼


말그대로 뒷에 달린 범퍼란 말입니다. 

앞범퍼와 마찬가지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면 마음편해지는 부품입니다. 


대신 한번 충격을받고 깨진범퍼는 이후에 충격흡수량이 줄어들기 떄문에 

깨진범퍼는 빨리 교채해주는게 좋습니다. 





4. 머플러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나오는 출구입니다. 

차량에 따라서 2개가 붙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연식오래된 차량에서 검은 연기가 나올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정비소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튜닝을해서 머플러에 굉음이나게하는 차량도 있으나 이것은 당연히 불법이므로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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