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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SUV, 쿠페 등등 다양한 용어가 있는데 이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시나요?

한번 알아놓으면 절대 까먹지 않은 자동차 종류에 따른 기본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자동차의 기본형, 세단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형태의 자동차입니다. 

문이 앞에2개 뒤에 2개, 후면에는 독립된 공간인 트렁크가 있는는 차를 세단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급스런 차들은 세단을 중심으로 만들어집니다.

고급세단으로 검색하면 보통 많이들 아는 벤츠,BMW 부터 다양한 고급외제차가 나올겁니다. 


예시는 편하게 현차로 들겠습니다.

ex. 아반데, 소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어디든 달려나갈 스포티한, SUV ( Sport Utilty Vehicle)



스포츠 다목적형 차량으로 험한도로등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차를 말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스포츠용이아닙니다. 

최근에는 짐을 많이 넣을 수 있고, 특히 유모차등도 넣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공기좋은곳에 주차해놓고 트렁크에 앉아서 놀수있을 정도로 트렁크가 넓습니다. 

차 높이가 높아서 다른차보다 시야가 넓어서 운전하기 편합니다. 

하지만 높다보니 흔들림이 있어서 장시간 타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있습니다. 


ex. 투싼, 산타페




멋스러움의 정점, 쿠페 


쿠페는 일반적으로 2인승 세단형 차를 말합니다.

2인승이기 때문에 보통 문이 2개고 뒷쪽이 낮은편입니다. 

제네시스 쿠페가 가장 일반적인데요. 크지는 않지만 딱 두명이서 타기에는 이쁜스타일입니다. 





실용성을 올린, 해치백


해치라는 말이 문을 위로 올린다는 말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문은 트렁크입니다. 

트렁크를 올려서 여는 스타일의 차를 해치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해치백과 SUV는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릴 수 있지만 해치백은 세단형에 트렁크만 올라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UV는 차체가 처음부터 높은거고요.


ex. i30 




해치백과 비슷한, 왜건

왜건도 해치백과 비슷한형태입니다. 

다른점은 트렁크가 더 넓은 스타일입니다. 

뒷자석부터 끝까지의 공간이 넓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날 달리고 싶은 오픈카, 컨버터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오픈카라고하지만, 정식명칭은 오픈카가 아니라 컨버터블입니다. 

해외에 여행가서 오픈카 달라고하면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습니다.

유럽에서는 카브리올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차량의 종류는 이렇게 다양합니다. 

보통은 세단을 많이사는 편이지만 본인의 취향이나 생활패턴에 따라서 차량 구매를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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