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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회사는 한국서부발전입니다. 

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으로 신의직장중 한곳이라 볼수있습니다.

그럼 서부발전의 장단점 및 연봉등의 모든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자료들의 출처는 DART, 알리오로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정보입니다.





서부발전의 장단점 


장점

- 비교적 높은 연봉, 짤릴일 없는 안정적 직장, 일과 삶의 라이프 밸런스 


단점 

- 지리적 단점(근무지가 도시랑 거리가있음), 정부의 석탄발전의 규제 


일단 간단히 장단점을 보면 공기업다운 공기업입니다. 

괜찮은 연봉에 안정적이만 위치가 안좋습니다. 

본사가 태안에 있고 나머지 발전소도 대부분이 도시와는 상당한 거리를 가지고있어서 특히 서울이나 부산같은 대도시에 살던 직원들은 와서 충격을 먹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충격적일지 몰라도 몇달 지내보면 순박한 시골사람 마인드로 변하면서 삶의 여유를 즐기는 성격으로 변하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그러니 진짜 대도시아니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신느 분아니라면 정말 좋은 회사라고 봅니다. 





사업의 내용

주 사업이 전기 발전입니다. 

처음 한전에 소속되어있었지만 정부의 전력사업 경쟁도입으로 2001년에 분할 되었습니다. 석탄류의 화력발전을 이용해 수증기를 만들고 수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를 한전에 다시 판매하여 한전이 소비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석탄사업 뿐만아니라 LNG발전, 바이오매스 같은 친환경 발전도 사업진행중입니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서 현재 소수로 운영되고있는 태양광,연료전지, 풍력의 비율을 올릴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신용도는 어느정도? 



요즘 공공기관들 부채도 많고 신용도도 않좋은곳도 많습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서부발전은 신용도도 괜찮고 부채도 많은 편은아닙니다.

뭐 공기업이 쉽게 망하겠습니까? 


사실 맨처음 한전에서 떨어져 나오면서 민영화니 뭐니 말이나왔지만 최근에는 그런이야기가 없는거 같습니다.







직원의 규모와 평균근속연수는? 


전체 규모는 약 2200명 정도입니다. 

발전중심의 공돌이 회사이기 때문에 남자가 많습니다. 


평균근속도 15년으로 긴편에 속합니다. 역시 공기업인가 봅니다. 

 







직원들 평균연봉 ? 


평균연봉은 8300만원입니다. 

모든 직원들의 평균을 낸 값입니다. 

매우 높습니다. 평균이 이정도라면요. 

하지만 여기에 알아야할점은 교대근무자의 비율이 많아서 연봉이 높은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직원들보다 고참급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연봉이 조금 높은편으로 보입니다. 







신입사원 채용규모


항상 많은 인원을 뽑아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133명을 뽑았고, 올해도 상반기까지 65명을 뽑고 하반기에도 비슷한 숫자를 더 뽑을것으로 보입니다. 

여성할당제가 있어서 여성의 지원이 적은편임에도 적지 않은 수가 뽑히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이런 회사에 취업지원하는게 더욱 유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고졸도 상당수 뽑았지만 올해는 아직 고졸채용은 진행중이지 않습니다. 

하반기에 고졸은 약 20명정도 뽑는다 하네요. 








신입사원 초봉은? 


초봉은 3700만원 정도입니다. 
직원전체 평균연봉이 8300만원인거에 비해서 적어보입니다.
하지만 초봉에는 성과급 상여급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입니다.
일년 후 부터는 조금더 오른 연봉을 확인 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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